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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5, 2011

2011/07/23~07/24 고향풍경, 고향에서,,

2011/07/23

달리는 고속도로... 어딘 햇볕이 쨍쨍, 어딘 벼락 소나기, 변화무쌍하다  posted at 11:41:16
 
고향집 가는길, 덕유산 휴게소... http://instagr.am/p/ISSuj/  posted at 13:06:51


이른 잠자리들이 허공을 유영하고 있다.  posted at 13:12:13
 
장수 생막걸리 한잔. 서울 장수막걸리가 아닌 전라북도 장수 막걸리... http://instagr.am/p/ISj2f/ posted at 14:13:17


1.8L 리 소주. 98세 할아버지가 막걸리/맥주 드시고 나서 심심풀이로 드시는 술. 길어야 닷새를 못간다는... http://instagr.am/p/ISsgB/  posted at 14:50:27


시골 노인네들 나이 드신 분들이 술 너무 많이 드신다. 막걸리만 한달에 100통 이상... 소주, 맥주는 별도... posted at 15:22:40

근 오십여개의 눈이 궁금증+멍한 눈으로 바라다 본다. 쟤는 차음 보는 앤데 왜 여기서 알짱거리냐는 눈빛. 축사의 한우들.  posted at 16:33:10
 
고향집 풍경... http://instagr.am/p/IS5n6/  posted at 16:35:02
 

자줏빛 도라지꽃... 고속도로옆 소음속에서도 잘 자랐다. http://instagr.am/p/ITQU8/  posted at 17:43:30
 

겉보기엔 잘 모르겠지만, 멧돼지가 고구마 알맹이를 트랙터가 훓듯 싹 훓어간 고구마밭. 지표면위로 줄기만 남았다. http://instagr.am/p/ITRqh/  posted at 17:51:16
 

용도 폐기된 우물... 우물속에 누가 잡아다 넣은 물고기 몇 마리가 누비고 다닌다 http://instagr.am/p/ITTut/ posted at 18:01:36


잘 자란 참깨들... http://instagr.am/p/ITUZw/  posted at 18:04:17
   

비닐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고수(향채 香菜, Coriander); 물에 씻어 양념장에 찍어 밥과 함께 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 http://instagr.am/p/ITWph/  posted at 18:18:06


학독... http://instagr.am/p/ITY8P/ posted at 18:28:09
 

집도, 거기에 사는 사람도 모두 세월과 함께 스러져가는... http://instagr.am/p/ITZnq/  posted at 18:31:46


시골 노친네들과 저녁 먹으로 간 장계의 "옛터가든"; 거기 삼계탕이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 최고... 맛도 진품일뿐 아니라 양 또한 뚝배기가 아닌 항아리 수준. 맛에 취해서 배가 터져라 먹었다. posted at 20:21:53


2011/07/24

튀밥(뻥튀기) 집. 동네 할머니들 모시고 튀밥 튀러 장수읍내로. http://instagr.am/p/IXRar/  posted at 10:21:54
 

엔진오일통의 재활용; 옥수수 뻥튀기 기계의 한 번 튀길 분량의 계량용기 http://instagr.am/p/IXWDi/  posted at 10:36:23
 

뻥튀기 기계. 뱅글뱅글 돌면서 열심히 열과 압력을 축적하고 있다. 일순간에 뻥~ 하는 분출과 팽창을 위하여 http://instagr.am/p/IXaAE/  posted at 10:53:24


==> 뻥튀기 동영상 : http://uquehan.blogspot.com/2011/07/20110724.html

터널을 지나다... http://instagr.am/p/IZrG5/  posted at 20:59:06


Tuesday, July 05, 2011

Knowledge thru pure concept?…

Jul 5 2011 12:41 pm


" There is no heaven for concepts. They must be invented, fabricated, or rather created and would be nothing without their creator’s signature" - G.D


Friday, July 01, 2011

Photo Diary_June & July, 2011

201106101544 홍천강 모곡밤벌유원지...

201106101640 비발디 소노펠리체...

201106102137 가까이서 개구리 울음 소리 들리는 홍천의 밤...

201106261655 내 발가락. 참 이쁘다.

201107270859 양재천 범람... 
길거리엔 차가 둥둥떠있고.

201107280750 집중호우로 인한 단수..
아침부터 일층 수위실옆에서 받아 놓은 빗둘 
두 빠께쓰들고 10층까지 헥헥거리며 운반. 
빗물로 생활해야 한다니...헐~ 
"비상식량, 식수, 양초 준비하라"는 안내문. 
언제 해결될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