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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15, 2014

Tweet Archives_ 포이에르바흐(Feuerbach)에 대한 파편들,,,


"참된 변증법은 고독한 사색자가 스스로와 갖는 독백이 아니라 나와 너 사이의 대화이다" - Ludwig #Feuerbach - 9:32 PM - 12 Aug 2010

근세의 진정한 기독교 호교론자는 포이에르바흐(Feuerbach) 와 니체(Nietzsche) 인듯,,, 10:01 PM - 14 Nov 2014

"#Feuerbach 의 기독교의 본질은 현대신학의 새벽을 찌른 가시이며, 본질적으로 소환장이자 요청이고 선포이다"-칼 바르트 ; 글쎄,, 어떤 측면에서 보면 포이에르바흐도 '최종심급'에선 기독교 護敎論者이다. pic.twitter.com/ZwwCdFSt 10:09 PM - 13 Jan 2013

무릇 혁명이란... "처음에는 모든 것을 전복시키려하나 다시 옛 장소로 놓아진다" 라고,,, 아주 먼(?) 옛날에 포이어바흐(Feuerbach)가 말했다. 비판/혁명의 궁극적 귀결은 '호교론', 또는 자기들만의 관점에서의 '긍정적' 재배치이다. 10:50 PM - 15 Sep 2012


"신앙은 본질적으로 당파적이다. 그리스도를 찬성하기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사람이다. 나를 찬성하든가 혹은 반대하든가 둘 중에 하나이다." #Feuerbach 좌파 아니면 우파 중 하나만 골라... 1:12 PM - 11 Jan 2013

"신앙은 신앙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잘 대하지만 신앙이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나쁘게 대한다. 신앙 속에는 악한 원리가 가로놓여 있다...." #Feuerbach 12:58 PM - 11 Jan 2013

"기독교는 사랑을 신앙의 지배 아래 예속시킨다. 사랑은 단지 기독교의 공개적인 교의에 지나지 않으며, 신앙은 비의적秘義的 교의이다" 2:01 PM - 11 Jan 2013

"빛은 마음에 들지만 중력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중력은 개인에게 제한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Feuerbach 9:21 PM - 10 Jan 2013

"삶이 공허하면 공허할 수록,,, 神은 풍요러우며 더 구체적이 된다" #Feuerbach 7:09 PM - 10 Jan 2013

"진실로 신의 어머니이시며,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녀로 계시는 축복된 처녀인 마리아..." #Feuerbach ; 이 얼마나 난해하고 논리모순된 명제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힘으로 진리로 받아 들이는... 12:55 PM - 10 Jan 2013

악마, 마녀, 유령, 천사,,, 등등도 한 때는 성(聖)스런 진리여였던 바...#Feuerbach 11:35 PM - 9 Jan 2013

"나의 신은 십자가에 달려 계신다. 그런데 나는 쾌락을 즐겨도 좋을 것인가?" ; 내가 신보다도 더 행복하다는 것이 옳은 일인가? 라는 고뇌ㅋㅋㅋ 이런 죄/부채 의식의 힘이란,,, #Feuerbach <11:11 -="" 2013="" 9="" jan="" pm="" span="">

"율법은 나를 단지 추상적인 본질로서 긍정할 뿐이며 사랑은 나를 현실적인 본질로서 긍정한다" - #Feuerbach pic.twitter.com/goYAnF6V 3:00 PM - 8 Jan 2013


"현대에 있어 최고도의 환상은 또한 최고도의 신성함이기도 한 것이다. 종교는 소멸해 버렸고 그 대신 종교의 외관인 교회가 신앙이 되었다" - Feuerbach 1:47 PM - 21 Dec 2012


자기분열, 정신분열적 현상으로서의 종교/神... 인간의 삶이 공허하면 공허할 수록 신은 풍요로우며 더 구체적이 된다(#Feuerbach) 11:56 PM - 11 Aug 2010

인간은 지상의 인간적인 사물보다도 천상의 신적인 사물과 훨씬 더 오래 관계한다(#Feuerbach), 즉 원래 있는 그대로의 사물 보다도 사유 속으로 전환된 사물과 훨씬 더 잘 그리고 오래 관계한다 2:17 AM - 12 Aug 2010

율법으로서의 신은 인간을 "죄인"화하고 복종시키는 반면, 성육신(成肉身)- 인간화된 아들은 "사랑"으로 다가온다 (#Feuerbach) 12:39 AM - 11 Aug 2010

"신앙은 외적 대상과 결부되어 있다. 神은 인간의 대상이며 인간이외의 다른 존재에게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 #Feuerbach) ; 아~ 인간에게 구속된 가혹한 신의 운명이여... 인간에게 속박될 수 밖에 없는 신의 가학적인 자기 형벌이다 11:49 PM - 11 May 2010

그런 대~충 알맹이 없는 말-"인격성(人格性)이란 피와 살로 이루어진 것"-을 Feuerbach가 말했다. 그보다 더 알맹이 없는 '구체에서 추상으로 추상에서 구체로' 미친x 널 뛰듯 난리치는 Hegel의 "절대정신"에 대한 비판차원에서... 11:49 PM - 31 Oct 2011

"시간과 공간은 단순한 현상형식이 아니다 - 그들은 사유나 존재의 본질조건이고 이성형식이고 법칙들이다" 라고 Feuerbach가 말했단다. 어쨌거나 Space/Time Continuum ; 벗어날 수 없는 굴레이다. 인간에게는... 3:02 PM - 13 Dec 2010

도덕적 존재자 혹은 율법으로서의 신 [기독교의 본질 Das Wesen des Christentum] #Feuerbach http://uquehan.blogspot.kr/2013/01/das-wesen-des-christentum-4.html 5:19 AM - 9 Jan 2013


종교에서 기복(祈福)은 무시할 수 없는 강렬한 유혹이다.이론신학에서 신은 추상성속에 존재하지만,실천신학(대중종교)에서 신은 구체성속에 존재해야 한다.건강(생로병사)/재물/복/행운과의 물물교환 속에서 신의 존재/무게감이 드러난다 #Feuerbach 10:02 PM - 10 May 2010

체제의 힘; 신의 부정인 무신론이 신의 객관적인 규정-즉 무신론 자체가 신적 발전과정의 한 요소로 규정된다(#Feuerbach) 그처럼, 다양한 반자본주의/반문화운동들도 결국 자본주의를 지탱하고 움직이며 지속가능케하는 힘이다. 그놈이 그놈이란 논리? 10:06 PM - 6 May 2010

체제/시스템/문화/이데올로기로부터의 해방을 외치는 해방론자들은 공통적으로 범우주적 차원에서의 억압적 체계를 전제로 한다. 종교/정치/사회/문화/네트에서 계몽주의의 유령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근데, 그 사람들 은근 말빨이 쎄다 #Feuerbach 11:59 PM - 4 May 2010

혁명이란... "처음에는 모든 것을 전복시키려하나 다시 옛 장소로 놓아진다" 비판/혁명의 궁극적 귀결은 '호교론', 또는 자기관점의 '긍정적' 재배치이다 #feuerbach : 자기관점에서의 권력의 재배치(국가적 차원이든, 조직이든, 가정이든) 11:48 PM - 29 Apr 2010


"우리는 종종 실제로는 어떤 사태나 이론이나 이념으로부터 해방되지만 두뇌 속에서는 해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물을 가장 철저하게 다루는 두뇌는 가장 늦게 해방된다" - #Feuerbach, 1843.. 밤늦게 막걸리 마시며 읽은 글 중에 3:05 AM - 25 Apr 2010

순혈주의/벙커주의; "다른 것과는 고립된, 순수한, 자기에게만 연관되고, 스스로의 대상이며, 자기 자체안에만 내포하는,이종교배는 될 수없는..." 권력과 소통의 자기참조적 무성생식... 우린 그런게 좋더라~능 대한민국국? #Feuerbach 10:31 PM - 10 May 2010


#Feuerbach [기독교의 본질] 종로서적, 1990, 값 2,500원 pic.twitter.com/frW17J5E 10:02 PM - 13 Jan 2013


#Feuerbach, [기독교의 본질 Das Wesen des Christentum], 후기 http://uquehan.blogspot.kr/2013/01/feuerbach-das-wesen-des-christentum.html 9:20 PM - 13 Jan 2013

#Feuerbach 기독교의 본질 - [결론] "신학의 비밀은 인간학이며 신의 본질의 비밀은 인간 본질의 비밀..." pic.twitter.com/vAZQALMP 1:07 AM - 12 Jan 2013


나의 구글 드라이브에 공유 설정해 놓은 시덥잖은 책들이 있었네,,, 포이에르바흐(Feuerbach) 책 3권, 그리고 The Jesus Mysteria ㅎㅎ https://t.co/U5UT4uy6dC 9:48 PM - 14 Nov 2014

Friday, November 14, 2014

2014/11/18~11/21 대련(Dalian)

Incheon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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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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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boarding,,, To D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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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a Plaza, D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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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에 이런 것이.. Howard Johnson Parkland Hotel, D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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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there, over the 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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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hai Guangchang, D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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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hai Guangchang, D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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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hai Guangchang, D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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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ing Wanda Plaza, D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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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ing Wanda Plaza, D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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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ing Wanda Plaza, D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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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for guest @ Howard Johnson Parkland Hotel D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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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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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Wall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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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ber Duck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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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공허한 잠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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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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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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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there over the 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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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ck f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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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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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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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ian Airport. 안개가 자욱해서,,, 비행기다 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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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boa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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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to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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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there over the 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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