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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31, 2020

2020/12/31 용문산 산보

새벽같이 길을 나선다. 용문산行. posted at 06:02:11 2020/12/31
양평가는 길. 해떴다. posted at 08:05:59 2020/12/31

친구가 늦잠을 자 약 한시간 가량 지체.. 날이 춥다.. posted at 08:06:33 2020/12/31

오늘도 역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겼다 posted at 10:18:18 2020/12/31

용문산 들렀다 하산길.. posted at 13:18:05 2020/12/31

산에서 내려와 코다리찜으로 늦은 점심후 귀가 posted at 15:21:09 2020/12/3

송구영신. 오늘부로 올해는 술 끊고, 내년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 시작하련다!! posted at 20:31:29 2020/12/31

Wednesday, December 30, 2020

2020/12/29 소머리 그리다 소곱창 먹다

날 추워지기 전에 올해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타볼까 하여 날씨 보니 오후에 비올 가능성이 높네. 갈등.. posted at 09:06:39 2020/12/29


과천 자매순대국집에서 점심 posted at 12:15:59 

소머리 그리다, 맷돼지도 그릴까 고민 중.. 손 발이 시리다. posted at 13:04:52 2020/12/29

눈발이 날리기 시작 posted at 13:50:20 

오늘.. 추운밤에 소머리 그리다가 소곱창 먹기로 하여 많이 마셨다. posted at 20:19:24 2020/12/29

집에 가다 지하철에서 화장실 급해 중간에 내려 급한일을 처리하고 간다ㅎposted at 21:39:25 

천호역에서 내린김에 자전거 타고 한강 달리는데,, 맞파람에 쌩고생.. 겨우달려 집에 옴. 죽는줄 알았네ㅎㅎ posted at 23:28:13 

2020/12/29 소머리 그리다 소곱창 먹다

Saturday, December 26, 2020

2020/12/26 괘방산 산보

5시에 집떠나 어둠속을 달려 평창을 지난다. 당연히, 자전거가 아닌 자동차로.. posted at 07:04:06 2020/12/26

황태회관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가기로 하다 posted at 07:25:36 2020/12/26

청미래?? 근데 열매 색깔은 붉구나. posted at 09:32:31 

괘방산.. posted at 12:21:39 2020/12/26   


바다를 바라보며 산보. 괘방산길. posted at 13:23:56 2020/12/26 


늦게, 안인항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 posted at 14:14:16 2020/12/26


맛있게 먹었다. 시장이 반찬이라 그런가ㅎㅎ posted at 14:50:32 2020/12/26  


커피 한잔 하러 옴 posted at 16:06:09 2020/12/26   


서산 너머로 해 떨어진다 posted at 16:53:51 2020/12/26 

강릉에서 밤길을 달려 서울로.. posted at 18:27:54 

Friday, December 25, 2020

2020/12/25 성탄 기념 낮술

자다 일어나 또 자고,, 아주 여유로운 크리스마스 휴일... posted at 09:46:09 2020/12/25

오늘 날이 좋네. 어쩌다보니 팔당까지 왔다. posted at 13:50:18 2020/12/25

성탄기념 낮술... posted at 16:07:41 2020/12/25   

전철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posted at 18:17:10 

Wednesday, December 23, 2020

책,『중앙아시아 인문학 기행 : 몽골초원에서 흑해까지』by 연호탁

#Now_Reading [중앙아시아 인문학 기행 : 몽골초원에서 흑해까지]. 지은이 연호탁. 2013년~2015년 교수신문에 연재한 것을 책으로 묶은 것. posted at 16:38:30 2019/06/20

Kyrgyz, Manas :: 키르기스스탄. 다인종, 다부족/민족, 다언어, 다문화로 구성된 구성체인데,, 하나의 “민족”으로 정의하여, 키르기스 “민족 영웅” 마나스라고 부르는게 타당할까? posted at 16:34:04 2019/06/20

쿠처(구자), 소그드,, 서역의 문화가 한반도로 흘러 들어오고,, posted at 07:26:21 2019/06/21

"행복한 사람들, 만족해하는 사람들은 혁명을 꿈꾸지 않는다. 약자, 빈자는 혁명을 생각할 여력조차 없다. 혁명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소외된 권력집단이 기획하는 것이다. 앞세우는 건 민중이다. 때문에 피 흘리며 죽어간 이들 민중을 위한 역사 공간은 없다"- 연호탁, 『중앙아시아 인문학 기행』 posted at 14:58:43 2020/12/17

신장, Xinjiang 지역은 가만 보면 거대한 크레이터 crater 임. 가로 약 1,300km, 세로 약 600km... posted at 09:31:32 2020/12/18  

이게, 운석충돌보다는 지각변동시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거 겠지? posted at 09:34:33 2020/12/18

알마티(Almaty), 비쉬켁(Bishkek), 타쉬켄트(Tashkent), 두샨베(Dushanbe), 사마르칸트(Samarkand), 이슬라마바드(Islamabad), 카불(Kabul), 칸다하르(Kandahar)... 꼭 가봐야 하는데... posted at 09:44:36 2020/12/18

슐레이만, 술라이만, 솔로몬... 같은 이름이구나.. posted at 10:42:59 2020/12/18

전쟁에서 지면서,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고구려 포로가 3만8300호(약 20만명)... 청나라와의 전쟁에서 조선인 60여만명이 포로, 노예로 끌려갔다... posted at 11:17:45 2020/12/18

혜초는 海路 천축에 들어갔다가 중앙아시아를 거쳐 귀로에 총령(파미르)을 넘어 소륵(카시가르, Kashgar)에 도착해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기었다 :: "다시 총령에서 걸어서 한 달을 가면 소륵에 이른다. 외국에서는 가사기리국이라 부른다. 이곳 역시 중국 군사들(漢軍)이 주둔하고 있다" posted at 12:59:00 2020/12/18

漢軍이라고 씌여 있지만, 당시는 唐 나라 이므로 당나라 군대. 하기야, 고선지가 파미르를 넘어 팔라스에서 압바스 왕조의 이슬람군대와 싸우던 시기이니.. posted at 12:59:00 2020/12/18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키질 석굴앞에 있다는 쿠마라지바 Kumarajiva, 鳩摩羅什(구마라습)의 청동상이라는데, 어찌 Silver Surfer 의 기운이ㅎㅎ posted at 14:47:31 2020/12/18

책속의 사진을 가만 보고 있는데,, 수염이 매력적인 위구르 노인.. 나이든 안성기 같은 느낌이 든다ㅎ - 연호탁, [중앙아시아 인문학 기행] 中 posted at 09:36:11 2020/12/21

연호탁의 『중앙아시아 인문학 기행』 읽는데,, 고려시대 왕실에서는 공주들은 모계 姓을 따르는 관례가 있었다네.. 남자는 王씨 성을 가지는 반면, 여자는 어머니의 姓을 따르는,,, 근데 문제는 어머니의 성을 따르더라도 그 어머니는 원래는 王씨 였어ㅎㅎposted at 19:20:58 2020/12/21

하여튼,, 왕족들의 근친상간은 동서양 지역과 시대를 불문... 뭐,, 순수혈통을 지키려는 노력인가??? posted at 19:25:31 2020/12/21

당나라때 안사의 난(안록산의 난, 내전)으로 인해, 인구가 약 70% 나 감소했다네... 753년 약 5288만명에서 764년에 약 1690만명으로... 약 3600만명 감소. 킬링필드. posted at 19:31:15 2020/12/22

2020/12/23 하트+멧돼지 코스 라이딩

오늘은 꾸릿한 날씨를 벗 삼아 자전거를 타볼까나?? posted at 09:10:46 2020/12/23

냉장고 속으로 기어 들어가 동사한 바퀴벌레를 위하여, 잠깐 애도의 시간을... posted at 09:29:40 2020/12/23

하트를 그리다, 안양쪽에서 잠시 휴식중. 오늘 하트 그리다, 힘 남으면 멧돼지 그리는 것에도 도전해 보련다ㅎㅎㅎ posted at 11:23:02 2020/12/23

하트 그리다 말고, 남한산성으로 발길을 돌리기 위해, 학여울에서 잠시 쉬고 있다. posted at 12:34:49 2020/12/23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posted at 14:01:49 2020/12/23 

땀도 흘리고 배도 고파, 두부하나 먹고 가련다.. posted at 14:25:56 2020/12/23

뿌연 기운이 대기를 감도는, 팔당댐을 지난다. posted at 16:07:25 2020/12/23

한강이 얼었네.. 하남. posted at 17:17:44 2020/12/23

오늘의 라이딩 기록... posted at 20:33:24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