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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29, 2021

노래, 『The Sound of Silence』 & 『American pie』

The Sound of Silence 의 Disturbed 버전 노래를 듣다가 댓글 보는데,, 어떤 71세 아저씨가 자기 13~14살때 나왔던 노래라고 해서... 무슨 헛소리?? 했는데,,, 맞다ㅠ.ㅠ 사이먼 가펑클이 노래 발표한 날이 September 12, 1965 이란다. youtu.be/u9Dg-g7t2l4 posted at 22:31:03 2021/06/28

댓글 읽어 보면 자식, 가족, 친한 사람/친구를 먼저 보낸 부모/형제/친척/친구들의 댓글이거나, 또는 자기가 죽으면 장송곡으로 틀어 달라는 댓글이 많은... 마치 Gloomy Sunday 버전을 보는 듯ㅎㅎ posted at 22:51:43 2021/06/28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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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Pie... 그 동안 몰랐는데,, 노래가 상당히 불순한 노래군.. 신성모독과 레닌모독을 동시에ㅠ.ㅠ posted at 23:55:03 2021/06/28

.. Did you write the book of love / And do you have faith in God above / If the Bible tells you so? / Now, do you believe in rock 'n' roll / Can music save your mortal soul / And can you teach me how to dance real slow?... posted at 23:57:19 2021/06/28

...And while Lenin read a book on Marx / A quartet practiced in the park / And we sang dirges in the dark / The day the music died... posted at 23:57:55 2021/06/28 ** Lyrics American Pie **


Sunday, June 27, 2021

2021/06/27 천마산 산보

일요일. 새벽같이 길을 떠난다. 오늘은 가까운 천마산行。 posted at 06:37:13 2021/06/27

지하철에서 졸다 갈아타는 역을 놓칠뻔… posted at 07:15:13 2021/06/27

천마산 산보 중에 만난 꽃 posted at 09:30:06 2021/06/27

나리꽃 posted at 10:12:58 2021/06/27

  

바위틈에 핀 꽃. posted at 10:13:24 2021/06/27

천마산 산보. 바람은 시원하다 posted at 10:13:51 2021/06/27

천마산 밀림속을 헤매고 있다 posted at 12:30:01 2021/06/27 

산오디 열매도 따먹고.. posted at 12:51:23 2021/06/27

꽃도 이쁘고.. posted at 12:52:08 2021/06/27 

닭들이 자유롭게 노니는 음식점에서, 닭백숙, 닭도리탕을 먹고 있다. posted at 14:02:33 2021/06/27

오남저수지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며 졸다 이제 집으로… posted at 16:22:31 2021/06/27

친구 차를 얻어타고 집으로.. posted at 18:03:00 2021/06/27

Saturday, June 26, 2021

2021/06/26 인천 나들이

날이 흐릿하고,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토요일. posted at 11:14:34 2021/06/26

인천 차이나타운을 어슬렁거린다 posted at 14:40:08 2021/06/26   

오랜만에 월미도에서 바이킹 탔다가.. 울뻔 함ㅋㅋ 옆자리의 친구는 눈물 찔끔. posted at 14:41:24 2021/06/26

월미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다로.. posted at 14:44:14 2021/06/26

바다에 가서 바다는 안 보고 선상 라이브 공연만 봤다ㅎ posted at 16:19:02 2021/06/26   

월미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인천항과 인천 posted at 16:57:41 2021/06/26  

여름엔 눈꽃 빙수. 월미공원 전망대에서 빙수 한 그릇 먹고 귀가 posted at 19:48:29 2021/06/26

Monday, June 21, 2021

2021/06/20 문경새재 산보

문경새재는 왠 고갠가? posted at 10:41:12 2021/06/20 

문경새재 주막터에서 posted at 11:00:32 2021/06/20  

문경새재 교귀정 앞 계곡물 소리. pic.twitter.com/dhiJElc8vg (동영상)


나무그늘, 계곡물소리, 산새소리, 사람들 움직이는 소리… 문경새재 제3관문 조령관 가는 도중, 조그마한 정자에 앉아 잠시 쉬어간다. posted at 12:33:34 

문경새재, 문경초점. 낙동강 발원지 중의 한 곳이라.. posted at 12:46:42 2021/06/20 

문경새재 제3관문 조령문 posted at 13:04:40  


백두대간 조령 posted at 13:07:46 

문경새재 제2관 조곡관 아래의 조곡폭포 pic.twitter.com/Tc2OK0Isqv (동영상)

2021/06/19 김삿갓문학관~고치령~소수서원~부석사~마구령 라이딩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가기로 하다. posted at 09:03:03 2021/06/19

영월 김삿갓문학관. 어쩌다보니 영월까지ㅎㅎ posted at 10:33:13 2021/06/19

자전거 변속기가 문제가 있고 체인이 자꾸 미끄러져 오르막 업힐이 너무 힘들어 초입부에 잠시 휴식. 힘드네. posted at 11:32:03 

고치령 넘어가는 길가에 산딸기가 여기저기 많이 열려있어 한 주먹 따먹었다. posted at 11:32:53 

부석사를 가기 위해 고치령을 넘다 posted at 11:50:52 2021/06/19


소수서원을 들러 보련다. posted at 12:41:23 2021/06/19

2012년도에 온걸 보니, 소수서원도 근 10년 만이네ㅎㅎ twitter.com/nomadic_crow/s… posted at 12:43:44 2021/06/19

소수서원 경렴정. 중종 13년, 1543년에 주세붕이 백운동서원을 만들면서 세운 정자. posted at 12:47:07 

슬렁슬렁 잠깐 돌아보다 배고파 밥먹으러ㅎ posted at 13:01:02 

선비촌 먹거리로 발걸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posted at 13:01:39 


선비촌에선 선비주 한 잔 하셔야죠ㅎㅎ posted at 13:05:57 

영주 선비촌 거리.. posted at 13:46:58 

선비촌 거리의 어느 집 앞에 빨갛게 버찌( ?) 열매가 맺혀 한 주먹 따서 먹었다. 달달하다. posted at 13:48:25 

당나귀야, 날 더운데 고생이 많다.. posted at 13:52:28 


박제된 전통 ; 소수서원 & 선비촌 posted at 14:01:30    


부석사 가는 길. 날은 덥고,, 힘들군ㅎ posted at 14:52:42 2021/06/19

태백산 부석사. 엄밀히 말하자면 여긴 태백산 보단 소백산이 더 가깝고, 더 좁혀서 보면 봉황산 자락 아닌가?ㅎㅎ posted at 15:03:48 

마치, 바람개비 모냥, 꽃잎이.. posted at 15:06:29 

여긴 봉황산 부석사. posted at 15:14:39 

10년전 부석사 왔을때의 트윗 기록 찾아보니, 이런 일도 있었네ㅎㅎ posted at 15:24:40 

부석사 조사당에 있는 선비화, 골담초. 전설은 두번째 사진 참조. posted at 15:29:48  

10년전에 찍었던 부석사 풍경. 그때와 같은 장소 같은 각도을 찾아 봤는데,, 같은 사진이 안 나오네. posted at 15:47:35 

부석사, 10년 후의 비슷한 위치에서의 사진 posted at 15:51:15 

마구령. 마구마구 힘들어 80% 이상 끌바 하여 올라왔,, 기력이 다했다. posted at 17:38:03 

다시, 김삿갓 문학관 도착. 이제 자전거 정리하여 차에 싣고 제천으로 이동해야 겠다 posted at 18:09:42 

제천에서 숙소 잡아 샤워하고 근처 중국음식점에 와서 냉짬뽕으로 저녁을.. posted at 20: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