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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7, 2010

[Scrap] "Politics offers yesterday’s answer to today’s question" - Marshall McLuhan


"Politics offers yesterday’s answer to today’s question" - Marshall McLuhan ; Also does so-called, philosophy ! …..

 "A new form of “politics" is emerging, and in ways we haven’t yet noticed. The living room has become a voting booth. Participation via television( nowadays via internet/SNS ) in Freedom Marches, in war, revolution, pollution, and other events is changing everything"  - Marshall McLuhan 


 Sep 27 2010 11:42 pm

Saturday, September 25, 2010

곰팡이가 슨 빵..


오늘아침 서울랜드로 놀러가면서 집앞 파리바게뜨에서 샌드위치를 사서 차안에서 먹다가 빵에 곰팡이가 슬어있는 것을 발견; 아기도 함께 나눠 먹었던지라 와이프는 뚜껑열리고 전화로 한바탕 푸닥거리를 했습니다.

오늘아침 서울랜드로 놀러가면서 집앞 파리바게뜨에서 샌드위치를 사서 차안에서 먹다가 빵에 곰팡이가 슬어있는 것을 발견; 아기도 함께 나눠 먹었던지라 와이프는 뚜껑열리고 전화로 한바탕 푸닥거리를 했습니다.

Sep 25 2010 9:46 pm

아이와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 야유회


과천 서울대공원; 아이와 함께 야유회.
낙하산을 타는 아이를 기다리며..

과천 서울대공원; 아이와 함께 야유회. 낙하산을 타는 아이를 기다리며..

Sep 25 2010 11:46 am

Saturday, September 18, 2010

마음에 집이 없으면 - 정호승 詩人


마음에 집이 없으면
저승도 가지 못하지
저승에 간 사람들은 다들
마음에 집이 있었던 사람들이야
마음에 집이 없으면
사랑하는 애인도 데려다 재울 수 없지
잠잘 데 없어 떠도는 사람
잠 한번 재워주지 못한 죄
그 대죄를 결코 면할 수 없지
마음에 집이 없으면
마당도 없고 꽃밭도 없지
꽃밭이 없으니 마음속에
그 언제 무슨 꽃이 피었겠니
마음에 집이 없으면
풍경소리도 들을 수 없지
마음에 세운 절 하나 없어
아무도 모시지 못하고
누가 찾아와 쉬지도 못하고
마음에 집이 없으면
결국 집에 가지 못하지
집에 못 가면
저승에 계신 그리운 어머니도
뵙지 못하지

마음에 집이 없으면 - 정호승 詩人 -

2005년 수원의 모 디스플레이 회사 프로젝트를 마치고 일하던 동료로 부터 뜻 밖에 받은 정호승 님의 詩集

Sep 18 2010 1:26 am

Saturday, September 04, 2010

태안의 신두리 해변에서...

넓다랗고 한산한 늦여름 해변. 
모래사장에 그늘막치고 누워 솔솔부는 해풍에 취해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옆에서 모래놀이 하던 딸과 엄마는 저 멀리 해변으로 사라져 갔다

넓다랗고 한산한 늦여름 해변. 모래사장에 그늘막치고 누워 솔솔부는 해풍에 취해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옆에서 모래놀이하던 딸과 엄마는 저 멀리 해변으로 사라져 갔다

태안의 신두리 해안에서…

여름이 가기전 아이와 다시 한번 해변을 찾았습니다
태안의 신두리 해안에서… 여름이 가기전 아기와 다시 한번 해변을 찾았습니다

할아버지와 증손자

노인-늙음(곧 죽음을 바라보는 종결태)와 
어린이-생성(이제 자신의 세상을 살아가야 할 무한한 가능태)의 
어울림 ; 그 상호 보충과 간극의 이미지„,

노인-늙음(곧 죽음을 바라보는 종결태)와 어린이-생성(이제 자신의 세상을 살아가야 할 무한한 가능태)의 어울림 ; 그 상호 보충과 간극의 이미지„, 

Sep 4 2010 2:38 am

Thursday, September 02, 2010

태풍 ; 출근길 풍경

 태풍에 아름드리 나무가 뿌리뽑혀 자동차 위로 쓰러져 있다.
[태풍-출근길 풍경] 태풍에 아름드리 나무가 뿌리뽑혀 자동차 위로 쓰러져 있다.
Sep 2 2010 8: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