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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31, 2013

과천동 용마골에서 능선을 타고 관악산 오르는 길 입구

과천 용마골에서 관악산에 오르는 길은 보통은 계곡을 타고 오르는 방법과 능선이 있는데, 나의 경우 능선을 타고 사방 경치를 둘러볼 수 있는게 좋아 능선길을 선호한다.

용마골에서 능선길을 타는 입구는 처음 와보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어서 간단히 안내해 본다.

[관악산 주변 지도 : 출발지점 과천동 주민센터 앞 용마골에서]

[능선타는 길을 조금 확대한 지도]


용마골 입구. 

여기서 마을의 계곡길 따라 쭉 오른다. 

약 100여미터 가다보면 공영주차장과 놀이터가 보인다.
사실 저기 놀이터 뒷편으로도 능선길이 있긴 한데,,, 
이 쪽길에 대한 설명은 패쓰.

놀이터입구쪽에서 다시 약 200여미터 가다보면 
거의 마을 끝자락에 소나무 한그루가 옆에 있는 하얀 건물이 보인다.

여기서 직진하면 조그마한 사찰(그냥 스치면 잘 모를 일반 가정집 같은 건물)를 거쳐 
용마계곡으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능선을 탈 수 있는 입구가 있다. 
이건물 오른쪽으로 보이는 길로,,, 

몇 걸음 올라가면  오른편으로 벤치가 있는 쉼터가 있는데,,, 
여기 쉼터 맞은편 건물(걸으면서는 왼편 건물)에 입구가 있다.

(사진에서 주차해 놓은 차 왼편이 입구이다)

차들이 주차되어 입구가 잘 보이지 않는데,,, 
여기가 입구이다.


여기를 통해 조금 올라가면 묘지가 보인다.
여기 묘지의 왼쪽길을 따라 묘지 뒷부분으로 쭉 올라가면 능선길이다.

Monday, August 26, 2013

2013/08/25 일요일 오후,,, 이태원 거리를 걷다

이슬람 서울중앙성원으로 가는 골목.

저 위로 중앙성원이 살짝 보인다.

이슬람 서울중앙성원의 전경





"창조주 신은 위대하다"라는 뜻이라고 
예배당 입구에서 계신 한국인 아저씨가 언뜻 설명해 주었는데...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저편과 이편의 풍경은 사뭇 다르다.
한쪽은 잘 정비되고 깨끗한, 서구 백인을 위한, 도시의 밝은 면이라면,
이쪽은 좁고 너저분하고 허름한, 소위 말하는,
못 사는 나라 출신의 유색인종들이 모여사는, 이면의 어둑한 이미지이다.

이태원 골목길에서 만난 그림. 
맛사지샵.

잠시 쉬어서 맥주 한잔하고 가련다. 
술집 벽화의 그림이 참,,, 

낮술 먹지 말란 말이야!!

Saturday, August 17, 2013

2013/08/16 에버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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