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서울중앙성원으로 가는 골목.
저 위로 중앙성원이 살짝 보인다.
이슬람 서울중앙성원의 전경
"창조주 신은 위대하다"라는 뜻이라고
예배당 입구에서 계신 한국인 아저씨가 언뜻 설명해 주었는데...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저편과 이편의 풍경은 사뭇 다르다.
한쪽은 잘 정비되고 깨끗한, 서구 백인을 위한, 도시의 밝은 면이라면,
이쪽은 좁고 너저분하고 허름한, 소위 말하는,
못 사는 나라 출신의 유색인종들이 모여사는, 이면의 어둑한 이미지이다.
이태원 골목길에서 만난 그림.
맛사지샵.
잠시 쉬어서 맥주 한잔하고 가련다.
술집 벽화의 그림이 참,,,
낮술 먹지 말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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