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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5, 2014

2014/01/24 상해(Shanghai)_상해동물원(Shanghai Zoo)


상해동물원에,,, 왜? 갔냐 하면... 
애초부터 출장 일정이 조금 엉성하게 잡혀져 있어서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이 애매하게 많이(! 상당히 많이) 남았다. 공항에서 멍~하게 몇 시간을 앉아서 기다리느니 차라리 시간 때울 곳을 찾다 보니, 동물원이 눈에 띈 것이다. 지하철 타고 가다보니 홍차오공항 바로 한 정거정 앞에 상해동물원이 있었다.

뭐,,, 절대로 관광 목적으로 동물원 구경이 하고 싶어서 간 것은 아니다.
아저씨 혼자서 무슨 재미로,,, 말도 통하지 않는 사람들 틈에서,,,
혼자 상해동물원을 어슬렁 거릴 이유가 있겠는가? 

동물원내에서 할 일도 없고 해서 찍어본 동물들의 사진/영상들,,

바다생물류


파충류



거북이

저기 멀리 백호(白虎)들

사자

나무속 그늘에서 늘어져 있는 곰

엘크

뭔지 모를 사슴(?)류

고양이도 아니고,,,

팬더류 중의 하나

얘 네들 이름도 잘 기억이 안난다.

Friday, January 24, 2014

2014/01/22 상해(Shanghai)_예원(豫園, Yuyuan Garden)


2014년 1월 22일 오후 1시. 상해 홍차오 공항에 도착. 오후에 별다른 일정도 없고, 또 호텔에 일찍 들어가서 방에 갇혀 있기도 뭐 해서 지하철 10호선 타고 예원에 가볼까 하고 지하철역으로... 홍차오국제공항에서 예원까지 지하철 요금은 4원(위안). 낮 시간대라서 그런지 지하철이 한산하다.

약 오후 두시경 예원에 도착. 예원을 어슬렁 어슬렁 거린다. 여긴 숨바꼭질하기 참 좋은 듯...

예원Yuyuan Garden내 풍경들; 

대나무 사이로 햇살이 흐르는 풍경이 한가롭다 

지난번에 왔을땐 못 봤는데, 
내원의 건물 천정이 나선형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져있다 

햇살, 건물, 바위... 




두꺼비와 용이 대립하고 있는... 

예원 담장벽 너머의 풍경 

회랑 

프레임들... 



겨울 꽃, 매화가 피었어... 

서울 보다는 날이 그다지 차진 않는데, 감기때문에 콧물이 자꾸 흘러 코를 자주 훔쳤더니 코가 헐어서 너무 쓰라린다.  이제 거진 네시가 되어간다. 아무래도 콧물이 자꾸 흘러서 찬공기 오래 맞기는 그렇구 해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가서 체크인하고 쉬어야 겠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보이는 사람들 중에 노쓰페이스 입은 사람들,,, 역시어김없이 한국인이야.

참고로 2012년 9월 예원 방문때의 글과 사진

▶ 블로그 글 : http://uquehan.blogspot.kr/2012/09/20120921-yuyuan.html

▶ 사진 앨범 : https://plus.google.com/u/0/photos/115991281013545087751/albums/5790868467517019601

Wednesday, January 08, 2014

2014/01/03 To Los Angeles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루 일정 시작. 
뷔페에서 후다닥 아침 먹고 나니 6:30. 

아침 식사후 바라다 본,,,  
호텔 옆을 흐르는 콜로라도 강변의 모습 




록키산맥너머로 올라오는 아침 해 



Korea Town in Los Angeles ; 
"최가네"에서 고기로 점심을... 


Universal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