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를 넘기신 할아버지는
할머니 먼저 보내고 장례를 치르던 날,
할머니 먼저 보내고 장례를 치르던 날,
가족 모두 장례식장에 가고 아무도 없는
낡은 시골집의 뜨락에 홀로 지팡이 짚고 앉아
눈물 훔치고 계시더이다..."
낡은 시골집의 뜨락에 홀로 지팡이 짚고 앉아
눈물 훔치고 계시더이다..."
- 2013年04月19日(金) 할머니 돌아가신 때의 메모 -
오늘 늦은 밤,,, 갑자기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립다.
할아버지는 여전히 정정하신데 얼마나 생을 더 누리실지...
2012년 7월 29일, 고향, 장수목장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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