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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01, 2015

2015/11/01 관악산 산보

인적없는 숲속길, 발길에 밟히는 낙엽 소리가 새 울음소리를 잠재운다
posted at 12:51:57

마치 바위가 꽃을 피운듯...
posted at 13:55:27

오늘은 저쪽으로 해서 과천향교쪽으로 내려가야겠다 pic.twitter.com/wLJgS2QINh
posted at 13:56:01

관악산 산보 pic.twitter.com/ILE1pClXoG
posted at 15:04:33

관악산 산보 pic.twitter.com/6Gk32128yv
posted at 15:05:00

양손에 스틱 들고 산보길을 점령하고 있는 등산객들 때문에 하산길에 짜증. 왠만하면 지나가는 사람 배려 차원에서 앞으로 짚던지..
posted at 15:57:42

오늘이 11월 1일 이구나. 어제 방콕하느라 10월이 가는 것도 모르고 지냈네...
posted at 16:08:22

구름이 수묵화처럼.. pic.twitter.com/v6ZLEew6q9
posted at 16: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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