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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8, 2016

[Book Scrap] [조선 임금 잔혹사] 중

“(파직과 유배, 복권을 반복하던) 송시열은 숙종이 내린 사약을 받고 8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그런데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송시열은 사약을 두 사발이나 마시고도 약효가 듣지 않았으며, 뜨거운 온돌방에 앉아 있어도 효험이 없어 결국 입천장에 상처를 내고 사약 한 사발을 더 마신 후에야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 [조선 임금 잔혹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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