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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30, 2019

2019/03/30 양수리 라이딩

비가 내릴 예정이라는데,, 그래도 나들이 해볼까나?? posted at 09:14:31 2019/03/30

주말 텃밭 분양식. 비오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였네. posted at 11:17:33 2019/03/30

비를 맞으며 자전거길을 달려,,, posted at 11:18:39


팔당초계국수집에서 점심. 국수와 고기의 양이 엄청남.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음 posted at 12:11:21 2019/03/30

다시, 능내역. posted at 12:38:47 

  

양수리 가는 길,,, posted at 13:10:46 

양수역 근처 카페에 들어와 친구에게 전화 걸어 불러냄. posted at 13:12:21

여기서 농사짓는 친구 불러내 간단히 낮술하고 헤어짐. posted at 15:32:04 

날씨 참 변덕이 심하네. 비내리고 바람불다 해떴다, 다시 비를 흩뿌리고,,, posted at 15:36:41 

해는 보이는데 우박 떨어지고.. 날씨 참,, 변화무쌍하네 posted at 16:26:21

바람이 심해 자전거가 앞으로 나아가기 힘이 듬 posted at 16:26:55 

저 건너 검은 기운이,, posted at 16:51:00 

강풍에 싸래기눈 몰아치고,, posted at 16:52:56 2019/03/30

Thursday, March 28, 2019

본문 보다는 맥락없이 각주나 미주에 집착하는,,,

취중, 이동중,, 독서의 묘미는,, 단절과 분열이라는,, 그리고 무엇보다 왠지 근엄한 본문 보다는 미주에 집착하는,, posted at 21:34:13 2019/03/27

 

Wednesday, March 27, 2019

2019/03/26 제주...

여기, 아랑졸디 자매국수. posted at 11:47:42 2019/03/26

고기국수. 토핑 전, 토핑 후. posted at 12:04:31 2019/03/26 


요즘 사람들. 밥상머리 예절; 음식 나오면,, 비쥬얼 좋게 세팅해 놓고, 사진 먼저 찰칵. 이따다끼마~쓰🙏🙏 posted at 12:10:11 2019/03/26

고객사 호텔, 타운하우스, 골프장 투어중 posted at 15:48:27 2019/03/26  

호텔 Suite room은 처음 들어가 구경해 봄. posted at 15:50:18 2019/03/26


클럽하우스 posted at 16:02:45 2019/03/26

골프장. 잠깐 눈도장 찍고 감 posted at 16:28:40 2019/03/26


여긴 Suite room은 아니고 Royal room,, 정가 1백만원/1박. posted at 16:29:43 2019/03/26

한실, 양실.. posted at 16:30:50 2019/03/26 


여긴,, 창문 하나 하나가 모두 화폭이며 예술임. 제주. 포도호텔. posted at 16:32:33 2019/03/26   


호텔 자체가 예술 작품인,,, posted at 16:34:17 2019/03/26  


저녁으로, 회 두판 먹고 다시 집으로.. 고등어회가 특히 맛있었음. posted at 19:27:44 2019/03/26 

음주탑승인데,, 😹😹 posted at 19:43:11 2019/03/26

Tuesday, March 26, 2019

[Scrap] 책, 『내용 없는 인간』

 글이 쓰잘데기 없이 어려워,, 자꾸 눈에서 달아남. Now_Reading [내용 없는 인간] posted at 07:24:42 2019/03/26

약간 뭐랄까? 현란함. 자고로 책이란 무미건조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네. 무미건조한 감동. posted at 07:37:24 2019/03/26

Sunday, March 24, 2019

[Scrap] 책, 『중앙유라시아 세계사 Empires of the Silk Road』by Christopher Beckwith

Now_Reading [Empires of the Silk Road] by Christopher Beckwith 중앙유라시아 세계사. posted at 09:46:15 2019/03/09


중앙유라시아 역사관련 책을 읽는데,, 언어적 각주가 많아 갑자기 언어학 분위기ㅎㅎ posted at 10:19:18 2019/03/02

아주 파편적이고 단편적이긴 하지만,, 이거 보면 중세 중국어가 한국에 박제되어 남아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예를 들면 3. 현대북경어로는 “싼”이지만 중세 중국어로는 “삼”, 곤막의 두번째 글자 莫의 경우에도, 현대북경어는 “쿤무, 쿤모” 이지만,, 중세 중국어로는 “막”,,, posted at 10:24:06 2019/03/02 


“만주”와 티벳불교 “문수보살”의 연관성; 홍타이지. 개종한지 얼마 안된 신심 두터운 불교 신자로서의 자기 정체성 작업. posted at 16:32:04 2019/03/16


파스빠 문자와 한글(훈민정음)의 연관성;; 중앙아시아 제국의 통일된 문자를 목적으로 한, 몽고의 다중언어 전사체계인 파스빠 문자는,, 훈민정음이라는 표음문자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레퍼런스. posted at 16:40:02 2019/03/16


대충 일독을 끝내다. 뭐,, 항시 그렇지만,, 뭔가 꽉찬 감동의 물결이 파도처럼 몰려 온다든가 하는,, 그런거 없음. 역사 서적에서 무신,, 그런 기대를😹😹 posted at 15:25:27 2019/03/23

책 읽기 전에는,, 책 읽고 나면 중앙아시아 유목제국과 그속에서 살던 사람들의 역사를 훤히 꿰뚫을 수 있겠지,, 했는데, 읽기 전과 마찬지로 여전히,, 아무것도 모름😹😂 posted at 15:25:28 2019/03/23

Saturday, March 23, 2019

[Scrap] 책,『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Now_Reading [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저자의 정치적 입장에 공감 못하는 부분이 좀 많긴하지만,, 몇 몇의 사례나 이야기는 맞는 듯. posted at 23:01:52 2019/03/21


일례로 이런거; 어린 아이들과 “토론”(고문)을 통해 뭔가 행동교정이 가능하다는 믿음에 대한 비판. 어른들과의 토론을 통한 행동교정 자체가 불가능한데,, 하물며 어린 아이는?? posted at 23:05:54 2019/03/21

고금동서(古今東西). 어린애들(젊은이들)을 평가하는 Framework은, 하나도 변하지 않고,, 그 기나긴 생명력을 유지함😰😰 posted at 00:27:40 2019/03/23

Saturday, March 09, 2019

[Scrap] 책, 『이야기 인도사』by 김형준

Now Reading [이야기 인도사] by 김형준 posted at 09:09:48 2019/03/08

아소카. 칼링가 전투. 학살. 양심의 가책. 종교에의 귀의. 이 얼마나 모순적이며 혼란스러운 상황이란 말인가?? 학살자가 종교의 수호자가 되다. posted at 07:49:49 2019/03/08

초기 불교 예술과 상징에선,, 붓다는 빈자리로 표현되었다. 가운데 빈자리가 붓다. 인간의 형상을 한 붓다가 나타나기 시작한건 간다라 시기,, 그리스인들의 영향. posted at 08:59:52 2019/03/08


알렉산더를 따라 동방원정에 올랐던 그리스인들이 인도 서북쪽(옛 페르시아의 지배지역)에 남아 박트리아라는 나라를 이루어 살았다라는 것도 다시금 알게 됨. posted at 09:25:12 2019/03/08


브라흐마니즘의 희생제의에 대한 거부,,, “브라흐만 니들의 부모를 희생제물로 먼저 바쳐라” posted at 09:36:47 2019/03/08


지배계급에게,, 니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는 접근은,,, 몇몇 희생적 케이스를 만들어 역으로 정당성을 부여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도,,,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아예 무조건적 대안없는 거부, 그 자체를 싹 쓸어버리는 행동이 필요함. posted at 09:40:57 2019/03/08

스앵님,, 이거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거 알지요?? posted at 12:08:02 2019/03/08

“북인도와의 국내무역”;; 타밀지역은 인종, 문화, 언어적으로 북쪽 지역과는 별개였고, 인도 대륙 자체가 하나의 국가도 아니었음. 현대적 지리와 국가라는 개념의 테두리에서 과거를 바라보니 생기는 소소한 편차와 오류의 예. posted at 12:36:44 201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