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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09, 2019

[Scrap] 책, 『이야기 인도사』by 김형준

Now Reading [이야기 인도사] by 김형준 posted at 09:09:48 2019/03/08

아소카. 칼링가 전투. 학살. 양심의 가책. 종교에의 귀의. 이 얼마나 모순적이며 혼란스러운 상황이란 말인가?? 학살자가 종교의 수호자가 되다. posted at 07:49:49 2019/03/08

초기 불교 예술과 상징에선,, 붓다는 빈자리로 표현되었다. 가운데 빈자리가 붓다. 인간의 형상을 한 붓다가 나타나기 시작한건 간다라 시기,, 그리스인들의 영향. posted at 08:59:52 2019/03/08


알렉산더를 따라 동방원정에 올랐던 그리스인들이 인도 서북쪽(옛 페르시아의 지배지역)에 남아 박트리아라는 나라를 이루어 살았다라는 것도 다시금 알게 됨. posted at 09:25:12 2019/03/08


브라흐마니즘의 희생제의에 대한 거부,,, “브라흐만 니들의 부모를 희생제물로 먼저 바쳐라” posted at 09:36:47 2019/03/08


지배계급에게,, 니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는 접근은,,, 몇몇 희생적 케이스를 만들어 역으로 정당성을 부여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도,,,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아예 무조건적 대안없는 거부, 그 자체를 싹 쓸어버리는 행동이 필요함. posted at 09:40:57 2019/03/08

스앵님,, 이거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거 알지요?? posted at 12:08:02 2019/03/08

“북인도와의 국내무역”;; 타밀지역은 인종, 문화, 언어적으로 북쪽 지역과는 별개였고, 인도 대륙 자체가 하나의 국가도 아니었음. 현대적 지리와 국가라는 개념의 테두리에서 과거를 바라보니 생기는 소소한 편차와 오류의 예. posted at 12:36:44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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