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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4, 2019

2019/05/23 제주

대한항공 Flight Times 200번 채우기 힘드네,, 2번만 더 타면 200회인데,, 몇년 걸리겠네,,, posted at 08:44:00 2019/05/23


제주行. posted at 10:46:34 2019/05/23

오늘 점심은 여기. 산방식당에서 제주식 밀면. posted at 11:31:56 2019/05/23 

세명이서 수육 하나와 각자 밀면, 나는 밀면 大를 시켰는데 못 다 먹고 남김. 맛은 그냥 삼삼.. posted at 12:06:05 2019/05/23

다락쉼터를 들러가다 posted at 16:55:01 2019/05/23  이호테후 올래어촌에서 이른 저녁먹고 이제 집으로,,posted at 19:10:14 2019/05/23

   

우도 땅콩 막걸리 마심 posted at 19:11:00 2019/05/23

해 떨어진다,,, posted at 19:11:51 2019/05/23

집으로 가자,,, posted at 19:59:01 2019/05/23

Sunday, May 19, 2019

2019/05/19 춘천 용화산 산보

춘천 용화산 行... posted at 07:42:17 2019/05/19

춘천 용화산 걷는 길,,, posted at 10:13:23 2019/05/19

닭갈비 먹고,, 볶음밥. pic.twitter.com/QQAhwODyyr posted at 14:13:43 2019/05/19


비가 내리는 길을 달려 서울로,.. posted at 16:58:31 2019/05/19

오늘, 춘천 용화산에서 찍힌 나의 뒷태,,, posted at 19:52:31 2019/05/19

2019/05/18 양수리 라이딩

오월의 노래... www.youtube.com/watch?v=mrf71u… posted at 10:23:03 2019/05/18



임을 위한 행진곡 - 인디언수니 youtu.be/_b75NyWYgxk posted at 10:31:35 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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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 좋은날,,, pic.twitter.com/74J4tDLCz3 posted at 14:59:56 2019/05/18


이 아저씨,, 농사일을 제대로 하는 거야?? 심어논 오이보다 잡초가 많아.

아카시아나무 아래서, 아카시아꽃 향기 맡으며,, 고기 구울 준비... posted at 17:26:50 2019/05/18

양수리에서 친구와 9시에 헤어져 이제 능내역. 오늘 중으론 집에 가겠지ㅋㅋ posted at 21:33:43 2019/05/18

물이 검다. 검은 강. 팔당대교. posted at 21:58:39 2019/05/18

다리위의 바람은 세다.

이제 올림픽대교,, posted at 23:02:35 2019/05/18

철티비라는 생활 자전거 타고 양평 양수리에서 농사 짓는 친구에게 들러 저녁먹고 이제 집으로 복귀. posted at 23:54:52 2019/05/18

Tuesday, May 07, 2019

2019/05/04~05/05 고향 풍경

10시 반경 장계 도착. 마트 들려 막걸리 사는데, 옆집 아주머니 만나서 차로 같이 모시고 올라와 옷갈아 입고 고추 심으러 고추밭으로,,, posted at 11:43:55 2019/05/04

아버지가 모는 경운기 타고,,, pic.twitter.com/VF0GB7bPK1 posted at 12:45:04 


오전에 옮겨 심은 고추. 내가 다 한건 아니고 나는 꼴랑 한 두렁😹😹. 나머진 허리 기억자로 굽어진 어머니와 동네 아줌마, 그리고 아버지께서,,, 중간에 고추 모종이 모자라 작업 마치고 점심 먹으러 집으로 복귀. posted at 12:48:52 2019/05/04


나머지 모자라는 고추 모종은, 하나에 230원씩 220여개 새로 사와서,, 점심 먹고 심기로...


장수 사과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posted at 14:36:13 2019/05/04

 

시 제비꽃?? 이세요?? posted at 14:38:53 


당신은?? posted at 14:40:19 

늘상 묶여만 있는 별이 데리고 산책 중. 동네 아저씨 모내기 하시네,, posted at 14:45:11 2019/05/04

고추밭의 옆밭. 기계(경운기나 트랙터)로 로타리를 친게 아님. 멧돼지가 저렇게 밭을 기가막히게 땅을 갈아 엎어 로타리를 쳐 놓았다. 어째 기계보다 더 잘 침😹😹,,, posted at 14:59:26 2019/05/04

어느 무덤가에 핀 꽃이 너무 예뻐,,, posted at 15:15:52 2019/05/04

무덤가의 예쁜 꽃 사진찍고 있는데,, 별이, 엉덩이 들이 밀며 꽃나무 속으로 헤집고 들어감😸😸 posted at 15:18:00 2019/05/04

   


마당에 심어 놓은 개꽃(철쭉)이 서리맞아 말라 죽었다고 어머니가 안타까워 하셔서 가보니,, 실로 그러하다. 산골의 날씨는 변화무쌍하여 지난 2일에 서리가 내려 꽃잎들이 축처져 말라간다. posted at 17:07:20 2019/05/04

 

너의 이름은?? posted at 17:10:04 2019/05/04



몇 시간 일했다고 허리가 아픈데,, 어머니는 평생을 땅 파며 시부모, 남편, 자식들 봉양에 삭신이 성할리 없고, 허리가 기역자로 구부러져도 평생 며느리로 일을 해야만 하는,,, 기억자로 굽어진 등허리에 척추뼈만 앙상하게 돋아 있는 어머니를 보면,, 먹먹한데 어찌할 방법이,,, 어찌할 도리를 몰라,,, posted at 20:48:08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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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밥을 먹고 치우고 나니 할일이 없네,, posted at 07:31:42 2019/05/05 

어머니와 옆집 아주머니 모시고 꽃구경. 장수 봉화산 철쭉군락단지. posted at 09:23:25 2019/05/05

   

어머니는 걷지를 못해 주차장 아래쪽에 옆집 아주머니와 계시고,, 나만 후딱 산위쪽으로 돌아 매봉만 들렸다 내려옴. posted at 09:29:03 2019/05/05

철쭉꽃 터널을 거닐다. 장수 봉화산 철쭉단지. pic.twitter.com/fteEj2zefj posted at 11:02:28 2015/05/05


할아버지 점심 차려드린게 맘이 급한 어머니는, 다른 곳 꽃구경 더 하고 싶지만 일단 점심 차려주고 오후에 다시 움직이기로 하고 집으로 복귀. posted at 11:38:26 

집에 오는 길에 양파하고 조구새끼 산다고 마트 들렸는데 수산물코너 아저씨가 어머니 보시더니 마음이 짠하고 안쓰러웠는지,, 굴비 15000원짜리 두개 3만원짜리를 반값에 싸주셨다. posted at 11:38:26 2019/05/05

할아버지왈; 애비가 망치들고 오는거 보니 고추밭에 말뚝 박고 오는거 같은데, 집에 일도우러 왔으면 놀러만 다니지 말고 일도와라 하심 posted at 12:14:02 2019/05/05

할아버지 식사하고 방으로 돌아가시고 나니, 어머니왈; 그래도 우리는 놀러 가야해ㅎㅎ ;; 엄마가 꽃구경 가는게 너무 소원이었던듯,, posted at 12:14:03 2019/05/05

걷기도 힘들다면서 할아버지는 꼭 뭔가를 하심. 뒷마당 풀 뽑았다고,,, 아버지왈; 꼭 약처놓으면(제초제 뿌려놨는데) 그새를 못 참고 손으로 뽑으신다고,,, posted at 12:32:02 2019/05/05

이거슨,, 타작하는 기구. 탈곡기. 이제는 별반 쓸일 없는,, 은퇴한 기계. posted at 12:33:47 2019/05/05


어머니 허리가 굽어 마당 빨랫줄이 손에 닿지 않아, 아버지께서 만든 회전 빨래 건조대. pic.twitter.com/DtxyKYenGM posted at 12:36:45 2019/05/05


오후엔 어머니와 옆집, 윗집 아주머니들 모시고 운봉 바래봉 철쭉 축제로,,, 목적지를 잘못 찍어 팔랑치쪽으로 갔다가 다시 인월로 나와서 운봉으로.. posted at 15:26:23 2019/05/05

윗집 아주머니 택호가 “살래댁”이라, 살래라는 지명이 어딘가 했는데,, 오늘 알았음. 남원 “산내면”;; 차 타고 오면서 산내 지나는데 거가 친정, 고향이라고ㅎㅎ posted at 15:28:57 2019/05/05

어르신들은 행사장에 남겨 두고 혼자서 살랑살랑 둘러 보는데, 여기 철쭉꽃 색깔은 번암 봉화산에 못 미치는 듯,,, 어째 꽃 보다 등산객이 더 많음. posted at 15:33:09 2019/05/05

바래봉 철쭉 구경,,, posted at 15:54:08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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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어머니와 집 근처 밭의 가장자리에 옥수수 모종 옮김. 어제 꽃구경 갔다 돌아오면서 장수 장에서 6천원 주고 사온 옥수수 모종. posted at 10:05:01 2019/05/06 선공정이 제일 힘듬. 모종 옮기기 전에 잡초 뽑고 흙 고르고 하는게 꽤 힘드네,, posted at 10:05:02 2019/05/06

집 주변 짜투리 땅에 심어논 옥수수. 누가 심었는지 자알 심었다😸😸 posted at 10:07:05 2019/05/06

"애비는 고추밭에 고추 묶으러 갔나보다" 하는 할아버지 말에 자전거 타고 와보니 과연,, 아버지 혼자 고추밭에서 끈으로 고추 쓰러지지 말라고 고정하는 작업 하심. posted at 11:17:40 2019/05/06 고추는 심고 나서도 후공정이 더 많음. 막대 세우랴, 끈으로 묶고, 바람에 쓰러지지 말라고 고추포기 하나하나 사이에 고무줄 밴딩작업,,, posted at 11:19:40 2019/05/06

점심은 송어회를 먹으려고, 토옥동계곡 송어횟집에 갔더니 월요일 정기휴일이라 문 닫음. posted at 12:28:27 2019/05/06

넌, 살구냐? (매실이다) posted at 13:46:37 201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