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분당쪽으로 페달을 밟아, 한시간 조금 넘게 달리가 보니 분당 중앙공원쪽. 중앙공원따라 슬렁슬렁 오다보니 저기 샛별마을 라이프 아파트 보임. 사회나와 첫 직장생활 하면서 살던 숙소. posted at 11:15:21 2019/05/01
당시 집을 얻을 형편이 되지 못해 기숙사를 제공하는 회사를 고르는게 중요한 취업조건 중의 하나였는데, 다행히 서현역 옆에 있던 회사에서 숙소를 제공 해줘서 샛별마을 라이프 아파트에서 2년인가 살게됨. 여기 살면서 자전거타고 서현역까지 출퇴근 하기도 했었는데,,, 벌써 20여년이 훌쩍 지났네... posted at 11:20:28
정자, 구미동 지나 성남-용인 시계에서 동막천(?) 따라 길을 빠져, 성남누비길을 따라 이동. posted at 12:08:47 2019/05/01
감치래 비빔국수. 여기서 점심하고 다시 돌아가야겠다. posted at 12:42:33 2019/05/01
하얀 솜털이 우수수 떠다닌다. 온통 대기를 뒤덮고 있네. posted at 14:22:16 2019/05/01
패드바지가 필요 없다고?? 40여 km 타보니 별 차이 없구만. 청바지를 입어서 그런지 안장에 옷이 밀려 엉덩이에 땀차고 아픔. posted at 14:27:20 2019/05/01
나무 그늘아래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바이올렛. posted at 14:40:10 2019/05/01
고기 익기를 기다림,,, posted at 19:27:23 2019/05/01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