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2 제주도 자전거 여행 2일차
송악산~산방산~추사유배지~곶자왈도립공원~한림항~곽지~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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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시 달려보자.. posted at 08:14:30 2020/08/12
날이 흐릿하다 posted at 08:26:24 2020/08/12
날도 덥고 습한 아침. 어떤 외국인 아저씨가 중절모에 코트를 입고, 양손엔 가방과 우산을 들고 길을 간다. posted at 08:33:24 2020/08/12
송악산 둘러보고 감 posted at 09:27:29 2020/08/12
송악산 둘러보고 근처 편의점에서 샌드위치와 마시는 요거트로 아침.. posted at 09:28:40
산방산은 그냥 지나쳐 간다ㅎ posted at 09:52:29 2020/08/12
아.. 엉덩이에 땀. 습도가 높아.. posted at 10:20:18
추사유배지라는 곳을 둘러봄 posted at 10:48:09 2020/08/12
제주 추사관에서... posted at 10:49:08 2020/08/12
여균사청..如筠斯清..푸른 대나무 같은 청렴함이라.. posted at 10:51:13 2020/08/12
소창다명 小窓多明.. 사아구좌 使我久坐.. 작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밝은 빛이 나를 오래 붙잡아 두는 구나.. posted at 10:55:11 2020/08/12
공산무인 수류화개 空山無人 水流花開. 소동파의 싯구 中 ;; 자연은 사람이 없어도 스스로 그러한 것.. posted at 10:58:19 2020/08/12
시간이 남아, 추사유배지 근처 나무그늘아래 앉아 쉬다 가련다. 바람 산들. 매미소리 가득.. posted at 11:01:40 2020/08/11
귤농장 굴나무에 진한 녹색의 굴들이 주렁주렁 맺혀있다 posted at 11:48:11 2020/08/12
곶자왈도립공원에 와서 친구 기다리며 카페에서 휴식중.. posted at 12:25:20 2020/08/12
아이스아메리카노에 만화책. posted at 12:26:58 2020/08/12
소위 “핑크영화”를 만들던, 아다치 마사오 足立正生. 특이한 사람이군,, - 카페에 앉아 읽던 책 중의 어느 각주. posted at 13:39:54 2020/08/12
핑크영화와 AV(Adult Video)의 차이 ; 핑크영화는 극 형식의 내러티브를 가지는 반면, AV는 ‘시네마’가 아닌, 버라이어티 ‘예능’ 이라고 구분하네. 뭐,, 그렇다고 한다. 내가 구분하는게 아니라 어떤 책에서 그렇게 말함ㅎ posted at 13:46:45 2020/08/12
배고프다. 점심도 굶고... posted at 13:53:32
곶자왈 잠깐 돌다옴 posted at 15:11:35 2020/08/12
다시, 한림항.. posted at 16:31:59 2020/08/12
다시, 곽지 posted at 17:45:48 2020/08/12
오늘은 애월에 있는 숙소로 일찍 복귀. 친구가 방을 여기 잡아 놓아 오늘은 여기서 유숙.. posted at 18:18:29 2020/08/12
해떨어지려.. posted at 19:00:48 2020/08/12
해떨어진다2 posted at 19:20:05 2020/08/12
해떨어진다3 posted at 19:43:08 2020/08/12
저녁밥빕. 제주와서 인도음식. posted at 19:50:21 2020/08/12
여기 음식점. 맛있다. 엄청 먹었네. 나름 유명한 맛집이었네.. 제주 인디언키친.. posted at 21:24:11 2020/08/12
티벳고추. 죽음이다.. posted at 21:35:08 2020/08/12
제주와서 아주 오래된 옛 노래책을 마주하였다. posted at 01:05:20 2020/08/13
라이딩 기록 posted at 08:05:52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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