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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2, 2021

2021/02/11~02/12 설날, 고향

자욱한 안개... posted at 08:43:12 2021/02/11

시골집 도착. 점심식사 자리. “테레비 보면 사람들 모여 여기저기 동네 잔치 크게들 하는데, 가족은 오인이상 집합금지시켜 가족간의 우애를 끊으려고 하는 건지...” 라며 할아버지께서 화를 내셨다ㅎㅎ posted at 12:39:47 2021/02/11

할아버지는 점심에 소주 두컵, 막걸리 한컵 드시고 주무시다 손님이 찾아와 일어나심. 장수군 영상 코디님이 설명절이라고 할아버지 드실 막걸리와 과자 사가지고 오셨다. 손님 가시고 나서 할아버지와 막걸리 한잔... posted at 15:58:47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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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 끝내고 차례 지내고 아침 먹으면서 이강주를 세잔 마셨더니 알딸딸하네... posted at 09:10:32 2021/02/12

오늘 세뱃돈 10만원. 할아버지가 3만원, 아버지가 5만원.. 기타 2만원. 코로나땜에 가족/친척이 안 오니 올해는 인당 세배금액이 늘어남. posted at 09:12:49 2021/02/12

코로나땜시 명절이 단촐하네. posted at 09:47:39 

아침 먹은지 얼마 됐다고,, 삼합에 떡국으로 또 배를 채운다. posted at 11:36:02 2021/02/12

홍어, 삼겹살, 묵은 김치 삼합에 막걸리... posted at 11:36:50 2021/02/12

별이 데리고 성묘 갔다 왔는데,, 별이가 비쩍 마르고, 늙어서 그런지 기력도 딸리는 거 같다. posted at 12:47:07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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