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BK가 38km 달린다하여 서포터즈로,, 07:00 장수종합경기장 출발~장수승마길~와룡자연휴양림~삿갓봉~천상데미샘~팔공산~자고개~신무산~뜬봉샘~수분재~사두봉~논개활공장~마봉산~16:30 장수종합경기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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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28, 2024
Sunday, September 22, 2024
2024/09/22 애기봉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녘땅
Monday, September 16, 2024
2024/09/16 백두대간 라이딩 26_남원~여원재~봉화산 복성이재~당재~수분령~장수 싸리재
요즘 도로에서 로드킬 가장 많이 당하는 동물은 뱀인 듯... 특히 어린 뱀. 자전거로 도로를 달릴때 마다 많이 보게 된다. posted at 16:16:59
여원재. 복성이재. 당재. 수분재. 싸리재. posted at 16:47:45
2024/09/16 백두대간 라이딩 26_남원~여원재~봉화산 복성이재~당재~장수 수분령~장수 싸리재 strava.app.link/0b0JpjORVMb 아침에 버스로 남원으로 이동, 10:00 여원재 넘어 11:35 봉화산 복성이재 넘어 번암 거쳐 13:00 당재와 수분령 찍고 장수 싸리재 넘어 14:30 고향집에 도착.
Saturday, September 14, 2024
2024/09/14 백두대간 라이딩 25_거창~수승대~월성계곡~황점~남령재~영각사~육십령~무룡고개
거창에서 10:10경 출발하여 수승대~월성계곡~황점~남령재~영각사 지나 육십령 넘어 왔는데 점심을 못 때워 너무 배고파.. 장안산 무릉고개쪽으로 가다가 583양조장에 들러 급한대로 요기를 하고 가기로... posted at 14:44:58
21년도에 자전거 타고 지나다 우연히 보게되어 들렀다가 수제맥주와 새우튀김이 맛있어서... x.com/nomadic_crow/s… posted at 14:51:25
겨우겨우 장안산 무룡고개(무릉고개) 찍고 이제 집으로... posted at 16:41:40 2024/09/14 백두대간 라이딩 25_거창~수승대~월성계곡~황점~남령재~영각사~육십령~장안산 무룡고개 strava.app.link/TR9YTr4NSMb 아침에 장계에서 버스타고 거창으로 이동. 10:15경 거창 출발~수승대~월성계곡 거쳐 13:05경 남령재 넘어 영각사 경유 육십령에 14:00 도착. 육십령에서 내려와 무룡고개 가는 길에 배가 고파 대곡리 583양조장에서 맥주와 새우튀김으로 늦은 점심 후 16:30 무룡고개 찍고 17:30 고향집으로 귀환.
Friday, September 13, 2024
책, 『사마천 사기 56』 저자 사마천, 편역 소준섭
어떻게 하룻밤 사이에 20만명을 생매장 시킬수 있을까? :: "그날 밤 초나라 군사들은 어둠을 틈타 진나라 병사들을 기습하여 20여만 명의 사졸 모두를 신안성 남쪽에 생매장하였다" - <사마천 사기 56>, 저자 사마천, 편역 소준섭 posted at 08:23:00 2024/08/13
고대 중국의 전쟁에 대한 글을 보면, 수십만명 죽이고, 학살이나 생매장 시키는건 다반사이고 굶주림에 “인골로 밥을 짓고 서로 아이들을 바꿔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 <사마천 사기 56>, 저자 사마천, 편역 소준섭 posted at 08:50:12 2024/08/20
합종연황책을 주장하던 소진과 장의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전국7웅의 나라들이 경쟁국 또는 적국의 관리를 자기나라의 관리로 채용함. 소진은 6국의 재상을 겸임하고,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재상 노릇을 함. 장의도 진, 위, 초에 돌아다니면서 재상에 채용되어 근무함. 그 플렉서빌리티란...
요즘으로 치자면, 중국 국방/외무장관을 하던 사람이, 한국으로 와서 한국의 국방/외무장관으로 채용되기도 하고, 일하다 수 틀리거나 맘에 안들면 일본으로 넘어가서 일본의 국방/외무장관 하다가, 다시 북한으로 넘어가 북한의 국방/외무장관으로 취직함.
춘추시대에도 마찬가지... 일례로 공자도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니며 취직을 하려고 그렇게 노력했건만...스펙 부족인지 인성과 실력 부족이었는지 제후들에게 기용되지 못해 결국 취직에 실패. posted at 10:46:43 2024/08/21
다시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띄엄 띄엄 읽는 사마천의 사기 史記. 사마천의 자기 이야기 캡쳐. 언젠가 메모를 했겠지만 오늘 또 새롭게 다가와... posted at 23:22:15 2024/09/12
2천여년전에 쓰여진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 이전의 중원 역사 및 사마천이 글을 쓰던 당시, 어찌보면 현재에 이르는 인간사의 다양한 면을 담고 있는 역작이다. 물론 오래된 중국책에서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을 명확히 이해하기에는 지금 여기라는 한계가 작용하기에, 많이 읽어보며 해석해야ㅎ posted at 23:39:27 2024/09/12
Tuesday, September 10, 2024
2024/11/09 자전거 캠핑_양평 국수리
Saturday, September 07, 2024
2024/09/07 백두대간 라이딩 24_예천~문치고개~저수령~피티재~단양
예천가는데 버스가 예상보다 1시간 이상 지연 도착. 이러면 시간내에 라이딩 끝내고 복귀하기 어려울텐데... posted at 10:24:02
예천 저수령 그란폰도 코스 돌려 했는데 버스가 1시간 30분 이상 연착되어 시간이 애매하네. 코스를 변경하여 하프만 돌고 단양으로 갈까 고민 중. posted at 11:10:13
빗방울 떨어지고,, 오늘 상황이 좋지 않네. posted at 11:31:29
2024/09/07 백두대간 라이딩 24_예천~문치고개~저수령~피티재~단양 strava.app.link/qIleAVw3GMb
11:30 예천 출발~12:50 문치고개~15:10 저수령~17:10 단양 도착. 17:30 동서울행 버스타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