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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8, 2011

마음속의 가시,,,

몇 년전 서울도심으로 코끼리가 탈주한 적이 있었다; 그 중 한마리는 "자수"를 하였고,
나머지는 결국 잡혀 들어왔다.
아마 그들이 탈주극을 감행한데는 견딜 수 없는 "마음속의 가시" 있었던 게야...
마음속의 가시가...
@ganiiiiii: 침팬지에게 수화를 가르친후 처음 한말 twitpic.com/76xq90” ;
인간이 박아 놓은 가시, 마음속의 가시가 있었던게야... 8:00 PM - 28 Oct 2011

Wednesday, October 19, 2011

Firefox :: Do-Not-Track

파이어폭스의 "웹 사이트에 방문자 추적 중지 요청(Do-not-Track)" 기능 ; 

웹에서 내가 하는 일을 모두 알고 있는 인공지능 광고머신들에게 나를 따라다지 말라고 요청하는 프라이버시 기능이다.




하지만 이건 웹 브라우저가 막는 것이 아닌 광고 서버에 "요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Monday, October 17, 2011

iDevice 탈옥후 할 일

[Sources]

http://cydia.hackulo.us
http://repo.insanelyi.com             
http://repo.biteyourapple.net
http://repo.hackyouriphone.org
http://sinfuliphonerepo.com         
http://cydia.xsellize.com
http://apt.xsellize.com

[Terminal 암호변경]

Search mobileterminal 검색 MobileTerminal (NEW: insanelyi.repo) 설치한다.
MobileTerminal 실행하고 다음 단계를 따른다.

 2-1) su 입력 후 enter(return)
 2-2) alpine 입력 후 enter passwd 입력 후 enter (입력시 화면상에는 아무것도 표기되지 않음)
 2-3) Newpassword에 자신이 원하는 패스워드 입력 및 enter 2(입력시 화면상에는 아무것도 표기되지 않음)
 2-4) Terminal 종료 후 Reboot Device (꼭 리부팅을 해주지 않아도 크게 관계는 없다.)

Friday, October 14, 2011

할로윈(Halloween) 축제와 한국의 지신(地神)밟기

켈트족의 할로윈 풍속과  한국 영남지역의 지신밟기 풍속에는 그 기원적 내용과 가장(가면)행렬 등의 의식적 외형에서 묘한 연관성이 있다.  켈트족의 풍속이 여하한 경로를 거쳐 한국에까지 퍼진 것일 수도 있고…

[ Halloween의 유래 관련 글 1]

Halloween의 유래는 미국이 아닌 먼 옛날 유럽의 영국과 아일랜드 지방을 지배했던 켈트족(the Celts)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 갑니다.  당시 켈트족 성직자들은 매년 10월 31일을 악령을 쫓는 자신들의 축제일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추수가 끝난 10월 31일에는 태양의 기운이 다하여 저승의 세계를 구분하는 장막의 두께가 가장 얇아져 악령들이 그 장막을 뚫고 이 세상을 찾아와 살아 있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곡식을 망치며, 아기들을 훔쳐 가고, 농장 동물들을 죽인다고 믿었으며, 그 악귀들을 달래기 위한 여러 가지 괴이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했다고 합니다.

귀신들을 맞이하기 위해 마을 곳곳에 거대한 모닥불을 피우고 온갖 제물을 바쳤습니다. 마을 입구는 물론 집집마다 음식을 준비하고 악령들을 대접하면 악령들이 자신들에게 악한 장난을 하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아일랜드 원주민들은 귀신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돌아 다니며 음식을 달라고 요구하는 전통을 만들게 되었고, 이것이 Halloween의 대표적인 놀이인 Trick-or-treating 의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 출처::  http://lovingall.org/zbxe/?document_srl=1444>


[ Halloween의 유래 관련 글 2 ]

이 유래를 좀 더 살펴보면 기원 전 5세기경 켈트족이 거주하던 지금의 아일랜드 지방과 북부 유럽의 지역은 겨울이 길어 10월 31일을 여름의 마지막으로 보고 11월 1일을 새로운 해의 첫날로 기념했었다.

수확의 계절이 끝나고 어둡고 추운 겨울이 시작 되는 이 10월 31일을 당시 사람들은 산자와 죽은 자의 경계가 불분명 해 진다고 믿었다. 죽은 사람들의 혼령이 다시 땅으로 내려와 농사를 망치게 하고 사고를 일으키고 살아 있는 사람들의 몸을 빌려 거처를 마련한다고 믿었다. 따라서 온 마을 사람들은 이 날 육체를 점령 당하지 않기 위해 난방을 중단하고 몸을 차갑게 해서 혼령으로부터 몸을 보호했다.

그리고 귀신처럼 분장을 하고 시끄럽게 마을을 돌아다님으로써 기거할 육체를 찾아 헤매는 혼령들을 놀라 달아나게 했다. 


<출처 :: http://www.joongang.ca/bbs/board.php?bo_table=T1005&wr_id=6235>


[ 지신밟기 ]

지신밟기(地神--)는 한국에서 세시 풍속으로 하는 놀이의 하나이다.

주로 영남지방의 농민들 사이에 행한다. 음력 정월보름날에 행하는데 이 놀이의 뜻은 그 동리와 동리 집집의 지신(地神)을 밟아서(鎭壓) 잡귀를 쫓아, 연중 무사하고 복이 깃들이기를 비는 데 있다.

일단 중의 사대부(士大夫)·팔대부(八大夫)·포수는 적당한 가장을 하는데, 사대부와 팔대부는 맨 처음에 서서 커다란 관을 쓰고 긴 담뱃대를 물고 마치 큰 의식 때와 같이 점잖게 느릿느릿하게 걷는다. 그 뒤에 망태기에 죽은 꿩을 넣고 나무로 만든 총을 둘러맨 포수와 여러 가지 모양의 가면을 쓴 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고 또 고깔을 쓴 사람들이 징·북·꽹과리·장고 등 악기를 성히 쳐 울리면서 동리에서도 비교적 부유한 사람의 집으로 차례차례 들어가서 지신을 밟아 준다.

그리고 이 지신을 밟을 때에는 반드시 “좋고 좋은 지신아, 잡귀·잡신(雜鬼雜神)은 뭍 알로 천행만복(天幸萬福)은 이 집으로” 라고 소리를 하면서 그 집의 마당·부엌 또는 광에서 밟고 걸으며 춤추면서 한바탕 논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지신밟기>

[Scrap] How To Enable Windows 7 Start Menu In Windows 8


>>> Start of Quotes <<<

Step 1: Open Run dialog (use Windows + R), type regedit.exe and then hit Enter key to launch Registry Editor.

Enable Start Menu In Windows 8 Step 1


Step 2: In the Registry Editor, navigate to the following key: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


Enable Start Menu In Windows 8 Step 3


Step 3: In the right pane, double-click on the entry named RPEnabled and change its value from 1 to 0 to enable the good old Start menu back in Windows 8.

Enable Start Menu In Windows 8 Step 2

You are done! To disable the old Start menu, simply change the value of RPEnabled key to 1. Please note that when you enable the old Start menu, the new Metro Start button goes invisible. That is, the old Start orb replaces the new Metro Start button. Thanks to FaiKee for the tip.

>>> End of Quotes <<<

Thursday, October 13, 2011

종이책 읽기?

하이퍼텍스트(Hypertext) 시대에 종이책을 읽지 않는다는 한탄과 우려의 목소리 뒤편에는 경제적 동인 이외에 일종의 의고증(擬古症), 그리고 종이책에 대한 자기취향의 차별성에 대한 강조도 한 몫하는 듯...

예전처럼 종이책을 읽지 않고, /넷 상의 휘발성 글들만 읽다 보니 사고의 깊이가 떨어지고 단편적이라는 지적...은 마치, 한자로된 사서삼경과 고전을 읽지 않고 상스런 諺文(한글)과 양이(洋夷)의 문자를 배워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천박해 졌다...라는 쇄락해가던 개화기의 고지식한 유생들의 주장과 뭐가 다르랴?

"취향"의 문제는... 항시 자신 자신의 취향의 우월성을 전제로 한다. 지적 소비형태/방식에 대한 취향의 차이; 은근한 종이의 감촉을 느끼며 느긋이 지적유희와 몽상을 즐기는 종이책 읽기 vs. 경박한 휘발성과 하이퍼링크된 텍스트의 정신분열적 글읽기라는 조소와 경멸.

가치전달과 감동/설득은 특정 매체자체의 우월성보다는 그 컨텐츠나 메시지에 있는 것. 쓰레기 같은 글을 책으로 찍어낸다면 그건 자원낭비일뿐예전처럼 종이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매체의 다양화 이외에도 종이책이 독자들에게 "재미/감동""가치전달"에 실패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Friday, October 07, 2011

Now the fun begins… we have to revolt


"The time for indignation is over. Now the fun begins… we have to revolt"  Franco Berardi Bifo | Adbusters Culturejammer Headquarters
http://www.adbusters.org/magazine/97/lesson-insurrection.html
 "The time for indignation is over. Now the fun begins… we have to revolt"
Franco Berardi Bifo | Adbusters Culturejammer Headquarters


Tuesday, October 04, 2011

The Boxer

[ The Boxer ] by Simon and Garfunkel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 ful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All lies and jests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the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 la lie ...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Lie la lie ...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Bleeding me... going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ry glove that laye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Lie la lie ...

그 감미로운 가락에 숨겨져 있는 깊은 슬픔...

http://juancarloshernandezphotographe.blogspot.com/2010/06/boxer.html

or youtube

Saturday, October 01, 2011

Photo Diary_September, 2011

201109101623 [놀이터 원정대] 반포현대동궁아파트 놀이터... 
오늘은 집에서 꽤나 멀리까지 왔다

201109101711 [놀이터 원정대] 서래마을 청룡어린이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