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한 토요일 오후,
딸아이와 함께 찾아간 과천현대미술관,,,
꽤 오랜만에 다시 찾는 것 같다.
휴대폰 사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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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압권은 바로 아래의 전시작품이다.
미술관에 구석에 이렇게 웅크리고 있는 사람.
사람인줄 알았는데,
"숨지마세요. 마약, 약물중독 무료치료상담 국번없이 129..."
라는 문구가 옆에 붙여져 있다.
이런게 과천현대미술관 구석구석에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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