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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22, 2016

외부성,,, 변방의 자궁.


변방이라는 키워드로 보는 Tweet 파편들,,,


"한마디로 임꺽정과 그의 동무들은 ‘추방(追放)’당한 자가 아니라 ‘탈주(脫走)’하는 자들이다. 변방에서 만들어 내고 있는 새로운 삶의 전형이 바로 그것을 증거하고 있다" t.co/WhFN2DyV  posted at 00:20:31  2011年11月01日(火)

Externality of Jesus in Jerusalem , Externality of Budda in India,,, 본토에서 밀려나 변방이라는 자궁에서 자라난,,, posted at 17:19:56  2012年06月22日(金)

지슬 ; "한국영화의 변방, 제주를 대표하는 독립영화 감독이 빚어낸, ‘지역 영화’의 주목할 만한 사례. 1948년 제주 4.3항쟁 발발 당시,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큰넓궤 동굴로 피신했던 마을 주민 실화를 근거로 만들어진 흑백 드라마다" posted at 20:53:16  2013年01月28日(月)

학문도 마찬가지이지만, 종교도 어찌보면 "변방의 자궁"에서 자란게 세월이 흐르면서 대세를 차지 한 것은, 순혈주의를 고수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posted at 22:46:22  2013年03月25日(月)

팔레스타인 지방 바깥의 "변방" 로마(로마제국의 관점에선 팔레스타인이 변방이었지만...)의 기독교-바울의 기독교가 야고보의 기독교를 제치고 우세하리라고 그 당시 누가 감히 생각했겠나... posted at 22:56:15  2013年03月25日(月)

사멸해가던 고대 그리스 철학이 변방의 Arab 세계에서 재발견, 해석되어 중세 기독교로 부활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이런,,, 이상한 흐름이란... posted at 22:30:05  2013年06月19日(水)

데이빗 하비의 <맑스 『자본』 강의> 라는 책을 읽다 드는 생각; 로마제국이 변방의 이단종교였던 예수교를 국교로 삼았듯이, 신자유주의자들은 Marx의 『Das Kapital』을 자신들의 새로운 경전으로 삼지 않았나,,, 하는. posted at 18:39:29  2013年12月05日(木)

체 게바라가 스타벅스에서 팔렸던, 그런 여유는(환영하는건 아니지만), 남조선에는 없단 말인가?,, 소시민 쁘띠부르조아의 여유를 한 번이라도 느껴보자! 변방의 반쪽짜리 소국에서는 불가능한건가? posted at 01:09:41  2014年12月25日(木)

이성계세력이 변방의 주변세력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당시 원나라 직할지배를 받던 쌍성총괄부 출신으로, 그쪽의 관점에서 보면 한반도 남부지역 보다는 중심세력이었다라는 점. posted at 14:14:04  2015年10月21日(水)

커피의 종교적 오리진은 이슬람,,, '이교도의 음료'가 세례를 통해 유럽과 변방, 아메리카에서 거듭 태어났다. pic.twitter.com/6SfTAjISxc posted at 08:26:46  2015年12月09日(水)


종교도 그렇고, 소위 철학이나 사상들의 "변방"성에 대한 Zizek의 발언이 다시 상기되는,,, 중심은, 기원이 아니라 그 여울이 확대되고 운동의 에너지를 담고 있는 변두리/변방이라는... posted at 14:35:14  2016年05月22日(日)

2016/05/22 관악산 산보

Wednesday, May 18, 2016

Tweet Archives_보들리야르(Baudrillard)관련 파편들,,


Could be applicable to SNS such as Twitter...To whom ? RT @semioticmonkey: The media are terrorists in their own fashion. #Baudrillard 10:26 PM - 9 Apr 2010

A Hyperreal; "The cartographers of the Empire draw up a map so detailed that it ends up covering the territory exactly" - Jean #Baudrillard 10:03 PM - 9 Apr 2010


Global Debt and Parallel Universe. Jean #Baudrillard 1996 http://www.ctheory.net/printer.aspx?id=164 현세의 주위를 맴돌고 있는.. 미래를 저당으로 무기한 이연되고 무한증식하는, 全 우주적인 부채에 대해 말하다 4:06 PM - 27 Jun 2010

[Global Debt] will never be paid. The final counts will never take place..free of any responsibility, with its flying figures..#Baudrillard 4:49 PM - 27 Jun 2010  Internet/web information expands to such an extent(of global debt) that it no longer has anything to do with gaining knowledge..#Baudrillard 4:52 PM - 27 Jun 2010 Global Debt and Parallel Universe - Jean #Baudrillard :: http://www.ctheory.net/printer.aspx?id=164  #CTheory 12:30 PM - 9 Nov 2011   "Time, countdown to zero. Global debt, flying to infinity... to the self-circulating financial orbit" - Jean #Baudrillard 12:36 PM - 9 Nov 2011  "Our true artificial satellites are the global debt, the flows of capital..." - Jean #Baudrillard 12:44 PM - 9 Nov 2011  "know too much and to fall beyond knowledge, only demonstrates our real impotence and drives us to panic and resentment" -Jean #Baudrillard 1:00 PM - 9 Nov 2011

"The cartographers of the Empire draw up a map so detailed that it ends up covering the territory exactly" #Baudrillard 1:05 AM - 10 Jul 2010

Freed from the "Desert of the real"?...Or walked away into the "Desert of the real" forever...; My overdue condolence to Jean #Baudrillard 6:11 PM - 28 Jul 2010

Facism; "The panicked nostalgia over the loss of power, The melancholy of societies without power" Jean #Baudrillard 3:52 PM - 28 Jul 2010


Vanishing Point; The cold light of TV/PC Monitor... "You are the screen and the television/Net is watching you..." #Baudrillard 10:51 PM - 9 Aug 2010    소실점(Vanishing Point) :: 한편으로는 쟝 보드리야르(#Baudrillard)가 언급한 TV의 소실점으로서의 인간에 대한 이미지... 11:27 PM - 21 Jan 2012  "The cold light of TV… You are the screen and the television is watching you..." - #Baudrillard :: TV의 소실점으로서의 인간! 11:29 PM - 21 Jan 2012

Death always comes from the outside(#Deleuze) or rendez-vous/encounter(#Baudrillard) not the internal impulse of insect or objective destiny 10:46 AM - 17 Aug 2010

"The colour red of fox's tail"... Self-fulfilling or self-defeating prophecy.. Jean #Baudrillard "빨간여우꼬리"라는 주문의 힘. 11:59 PM - 1 Apr 2011

Quotes from Jean #Baudrillard Our consciousness is never the echo of our own reality, of an existence set in... tumblr.com/xdk49liuyc 6:09 PM - 23 Aug 2011

어찌보면 산을 걷는 건,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가 말했듯,,, "더 이상 걷지 않지만 조깅을 하는" 현대인들의 병과도 연관된 듯... 5:17 PM - 25 Jan 2012

쟝 보드리야르 Jean Baudrillard나, 맥루한 Marshall McLuhan이 얘기했던 미디어와 가상현실 또는 하이퍼리얼러티의 세계가,, 실제화되면 또 다른 세상.. 10:24 PM - 18 May 2016

Sunday, May 15, 2016

2016/05/14 수락산 산보






 닐리리야 니나노~~🎶🎶 --> 링크가 깨져서,,, 다른 링크 https://goo.gl/photos/zfAsdDocsbjvywLS9

Tweet Archives_[시간에 대한 단상] & [시간의 파괴력]


시간에 대한 단상

[시간에 대한 단상] Don't hang on... Nothing lasts forever but the earth and sky. It slips away, All your money wouldn't anot... http://post.ly/lFGI  9:23 AM - 30 Jun 2010

[시간에 대한 단상] "시간의 연속성을 부정한다는 것, 자아를 부정한다는 것, 광대한 우주를 부정한다는 것은 겉으로는 절망이면서 은밀한 위안이다" -Jorge Luis Borges- 그래 결정론적 운명론이라 하더라도 숨통은 있기마련... 삶의 긍정!  1:01 AM - 1 Jul 2010

[시간에 대한 단상] "The future is here... It's just not evenly distributed yet" - William Gibson  5:52 PM - 23 Jun 2010

[시간에 대한 단상] 6년 전 중국에 갔을때 택시안의 모습... http://post.ly/k16x 4:40 PM - 19 Jun 2010

[시간에 대한 단상] 예언은 실제로 기억의 작용이다. 우리는 과거를 바라보고 거기서 바라본 혹은 희망하는 형태를 미래속으로 투사한다  8:34 PM - 14 Jun 2010

[시간에 대한 단상] 미래는 이미 도래되었다. 단지 골고루 널리 펼쳐지지 않았을 뿐이다(The future has arrived; it's just not evenly distributed) - William Gibson  12:13 AM - 4 Jun 2010

[시간에 대한 단상] 포탈에 <현재라는 시간은 얼마의 시간일까?>라는 어느 네티즌 질문; 이분 정말 어려운 답없는 질문을 하셨다.사실 과거나 미래보다 "현재"라는 것이 가장 규정하기 어렵고 곤란한 철학적, 물리학적 개념이라는데...  12:15 AM - 4 Jun 2010

[시간에 대한 단상] 현재를 측정하기 위한 노력; 찰나(刹那). 불교에서 말하는 시간의 최소단위로 1/75초라고 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현재는 없는 거다. 그래서 찰나인가? 근데 찰나의 연속성은 어떻게 보장하는가? 그래서 신이 필요한건 지도 모른다..  12:16 AM - 4 Jun 2010

[시간에 대한 단상] "時間은 일본에서 Time을 번역한 근대적 개념으로서 한국에서는 그 전에는 시각(時刻)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다"(한국어 위키백과); Range/Period(범위)와 Point(각인된 지점)의 구분.. 어떤게 적절한가?  12:17 AM - 4 Jun 2010

[시간에 대한 단상] "비록 누군가와 같은 시간/사건을 공유했다고 해도... 되돌아 보면 각자에게 서로 다른 기억(또는 상처)으로 남는다"(기억나지 않는 어떤 한국영화의 대사)... 은밀한 진실이다  12:17 AM - 4 Jun 2010


시간의 파괴력

“the mill that grinds young people old; the children had ancient faces and grave voices;” - A Tale of Two Cities ; 흠,,, 시간의 파괴력이란,,,  9:56 PM - 13 May 2016

시간의 파괴력과 삶의 어두운 진상앞에서 무너지기 쉬운 생명력...  1:07 PM - 1 Sep 2012

"오, 바루나여! 나로 하여금 땅의 집에 들어가게 하지 마소서. 전능한 자여,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땅의 집으로 들어간다라는 것은,,, 살아있는 인간에겐 커다란 두려움이지. 시간의 파괴력에… goo.gl/HGBt4  11:44 PM - 23 Jun 2012

[시간의 파괴력] 힘겹게 버텨봤지만 돌부처도 옥죄어 오는 시간의 압박과 그 파괴력에는 어쩔 도리가 없었나 보다... http://post.ly/l8PE  1:38 PM - 29 Jun 2010

[시간의 파괴력]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WAX-황혼의 문턱 中  12:53 AM - 29 Jun 2010

[시간의 파괴력] 혼자서 피식 웃어 본다. 미친놈이 늙을 수록 더욱 미쳐 가는 꼴에... (自笑狂夫老更狂) - 두보의 미친놈(狂夫) 中... 허허 자탄(自歎)!! http://post.ly/l4Oz 12:59 AM - 29 Jun 2010

[시간의 파괴력]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씁쓸한 웃음을 짓는다. 허연 머리카락이 마치 서리맞은 풀잎과 같구나. 가슴을 쥐어짜봤자 공허한 탄식 뿐. 거울속의 그림자에게 묻는다. 어찌 이리 야위고 볼품없이 늙었냐고 - 이백의 람경서회(覽鏡書懷) 中  1:02 AM - 29 Jun 2010

Sunday, May 08, 2016

2016/05/05~05/08 고향풍경, 고향에서,,

Thursday, May 05, 2016

[Scrap] 춘추시대의 국제성(?)


옛날 이야기, 특히 춘추시대 이야기 읽다보면, 당시 제후 국가의 자문관이나 재상, 관료, 장군들은 특정 국가에 얽매여 있는게 아니라, 종종 다른 나라에 스카웃되거나 또는 스스로 좋은 직장을 찾아다니던 움직이던 프리랜서였던거 같아요. posted at 19:52:50 2016年05月04日

어떤 나라에 채용되어 일하다가 경쟁/적대국으로 자리를 옮긴 경우도 많고,,, posted at 19:56:47 2016年05月04日

그리고 공자孔子처럼 노나라에서 초기 경력을 쌓은 후, 프리랜서 전향,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여러 국가에 이력서 냈지만 채용되지 못한 케이스도 많고... posted at 19:58:38 2016年05月04日

제후국간의 경쟁이 심화되다 보니, 출신지역, 부족/종족 가리지 않고 능력있는 인재를 채용하여 힘을 키우려던 당시의 분위기가 그런 고용환경을 만들었겠죠. 권력투쟁에서 밀려난 왕자들이 적대국에 몸을 의탁한 경우도 많고... posted at 20:04:07 2016年05月04日

그리고 제후국간에는 서로 교차 결혼으로 복잡할 정도로 혼맥이 형성되고(이건 어느 지배계급이나 보편적 현상. 유럽왕조간의 지저분한 근친혼은 거의 막장), 그러다보니 족보도 꼬이고,,, 그러면서 지들끼리 싸우고 죽이고.. posted at 20:08:45 2016年05月04日


Monday, May 02, 2016

2016/05/01 고향풍경, 고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