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러시아 1891~1991, Revolutionary Russia 1891~1991] by Orlando Figes posted at 15:37:08 2018/11/01
조국의 근대화, 농촌개조, 잘 살아보세, 국가주도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우리에게도 무척이나 친숙한 국가 발전 모델. 다까키 마사오가 쏘련거 배껴온거야? 아니면 역사발전의 법칙인게야?? posted at 15:43:13 2018/11/01
러시아 인텔리겐치아들에게 “근대화”, “서유럽화”의 비전을 제시해 주었던 마르크스주의... posted at 17:39:37 2018/11/01
민족주의? 그거시 뭔디?? posted at 10:22:30 2018/11/02
“공산주의자 없는 소비에트!”, “볼셰비키여 영원하라! 공산주의자들에게 죽음을!”;: 러시아 농민들은 ‘볼셰비키’가 자기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었지만, 반대로 ‘공산주의자’는 내전을 초래하여 그들의 곡물과 물자를 징발해갔다고 믿었다. posted at 10:59:17 2018/11/02
레닌의 뇌는 시신에서 제거 되었으며, 레닌 연구소로 옮겨졌다. 그것은 3만개의 조각으로 나뉜 다음 유리판 사이에 보관돼 추적 관찰되었다. 미래 세대 과학자가 그것을 연구하고 그의 천재성의 실체를 발견하도록 하기 위해서,,, posted at 11:23:51 2018/11/02
어김없이 반복되는 “인간개조론”, 새시대 새인간형, 소비에트형 인간, 고차원적 인간 유형 창조... 품성론이니, 순화운동이니, 의식혁명이니, 문화혁명이니 하는 것들... posted at 14:13:22 2018/11/02
트로츠키가 [배반당한 혁명] 을 쓴 통해 스딸린을 비판한 것은,, 어떤면에서 보면 그가 권력에서 쫓겨나 자신이 그 혁명의 권력을 누리지 못했기 때문.. 자신이 권력을 장악하고 있었다면, 그 혁명이 자신을 배반하거나 배신 할수는 없겠지... posted at 14:23:31 2018/11/02
상부로부터의 와해. 체재개편의 긴박한 요구는 없지만,,, 북한도 여기에 해당될 수 있는.posted at 14:51:34 2018/11/06
과연,, “레닌으로의 복귀”가 의미 있는 것 이기나 할까? 무언가 순수 본령, 원형, 근본이 있을거라는 환상. 모든 이데올로기와 종교에 해당되는,,, posted at 09:36:47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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