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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06, 2021

[Scrap] 책, 『인간의 흑역사』

무도광: “14세기에서 17세기까지 유럽 전역에서 사람들이 신들린 듯 갑자기 춤을 추는 묘한 현상이 빈번히 일어났다. 한 번에 많으면 수천 명까지 춤을 추곤 했다. 지금까지도 정확한 원인은 아무도 모른다” - [인간의 흑역사] 톰 필립스 중.. 흠,, 미스터리어스하군. posted at 16:16:55 2021/08/06

인간의 바보짓으로 영영 볼 수 없게 된 명소 : [파르테논 신전] 고대 그리스 건축의 정수. 1687년 오스만 제국이 베네치아와 전쟁 중에 화약 창고로 쓰다가 베네치아군이 제대로 한 발을 쏘는 통에 태반이 날아갔다. posted at 16:34:51 2021/08/06

[아르테미스 신전]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기원전 356년 헤로스트라투스라는 관심 종자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려고 불태워버렸다. - <인간의 흑역사> 중에서.. posted at 16:34:51 2021/08/06

“나라를 다스리고 싶어 한다는 것부터가 일단 사람이 좀 이상한 것 아니겠는가. 평범한 사람은 아침에 무슨 양말을 신을지도 정하기 어려운데, 온 나라 백성이 신을 양말을 정해주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은 도대체 뭘까?” - <인간의 흑역사> 중에서… ;; 그러게. 그런데도 이상한 놈들 계속 지배를 하네. posted at 19:17:32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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