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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9, 2021

오늘의 일기,,,

[오늘의 일기] 퇴근길. 뜻하지 않게 걸려 온 전화. 말머리를 돌려 평촌으로 오라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급히 철마를 갈아타 평촌에서 예정에 없던 번개 술 자리.. 중남미를 주유하고 오신 친구와 고기 한판을 주문했다… posted at 21:18:12 2021/11/19

친구는 딸랑 고기 한점만 먹고, 나머지 한판을 내가 다 먹을 동안,, 그 친구는 안주 없이 이슬만 마시더라ㅠ.ㅠ 고기와 술도 모자라 커피까지 선물로 주신 고마운 친구.. - 집에가는 택시 안에서.. posted at 21:18:15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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