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햇볕이 따사하고 하늘은 맑다 posted at 09:24:07 2022/01/30

장수 수분리, 수분(水分)을 "물뿌랭이" 라고 부르는 구나.. posted at 11:00:51
장수 수분리에 있는 오래된, 자그마한, 천주교 성당. posted at 11:03:29

수분 성당에 있는 십자가와 예수상 posted at 11:04:37
금강 발원지 뜬봉샘 가는 길. 수분마을 뜸봉샘 생태공원에서 한시간 가량 헤매다 보니, 기운이 빠져 샘물까지는 가지 못하고 그냥 패스 하련다. posted at 12:21:35

장수 신무산 주변 임도길을 달린다 posted at 12:33:07
내리막 빙판길에서 자전거 미끄러지며 넘어져 왼쪽 무릎 옷이 찢어지고 피도나네.. 무릎에 충격이 심했다ㅠ.ㅠ posted at 12:45:50

팔공산 까지 가려 했는데, 고민 중... posted at 12:47:06
바위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 posted at 13:10:03

춥고 무릎도 뻐근하고 배도 고파서 장수읍내로 내려와 점심... posted at 13:48:05
집에 와서 보니 무르팍이 좀 까여 피가 나고 부어 약간의 통증은 있는데,,걸을 수 있고 생활에 지장없는 것으로 판정됨ㅎ posted at 17:09:57

어머니가 육계장을 끓인다 하여, 고기를 반솥 준비하였다. 처음에는 손으로 찢다가 너무 힘들어 칼로 잘게 잘랐다. 손목 어깨가 아프다. posted at 17:11:37
전통의, 옛날 감자튀김. 포테이토칩. posted at 18:54:05

2022/01/30 장수 뜬봉샘~신무산 임도 라이딩: 오늘은 금강의 발원지라는 장수 수분리 뜬봉샘~신무산~팔공산을 달리려 했는데.. 중간에 내리막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져 무릎을 약간 다쳐,팔공산은 포기하고 산에서 내려와 장수읍내에서 늦은 점심후 고향집으로 복귀. strava.app.link/7eU1mVYHenb posted at 19:02:23 2022/01/30
아래 노란색 타원형 부분 뜬봉샘 생태공원 주변에서 한참을 헤매었음.. 결국 왼쪽의 임도를 겨우 찾아 갔으나 경사도가 심해 별표친 뜬봉샘 근처까지 자전거를 끌고 올라갔다.

2022/01/30 장수 뜬봉샘~신무산 임도 라이딩 pic.twitter.com/mLInxSmdyh

** 라이딩 동영상 : https://youtu.be/QlXvTTy6Q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