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7 06:20 장선생객잔(張老師客棧)에서 아침식사. 07:00 버스타고 옥룡설산(玉龍雪山) 으로 출발. posted at 08:06:14
버스는 꾸불꾸불 산길을 달려 옥룡설산(玉龍雪山) 국립공원에 들어왔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옥룡설산은 마치 한마리의 용이 늘어져 있는 듯 웅장하다. posted at 09:37:36
2023/12/17 08:40 옥룡설산(玉龍雪山) 케이블카 승차대 도착. 모우평(牛毛牛坪 Yak Meadow). posted at 09:45:09
화장실 입구에 야크 머리뼈 posted at 09:47:55
09:00 곤도라를 타고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posted at 10:02:34
09:30 옥룡설산 트레킹 시작 posted at 11:45:24
나시(納西)족 현지 가이드님. 무려 나이가 3세되시겠습니다!
현지 산악가이드 가족 4명이 같이 가는데,
3살짜리 가이드도 함께 걷는다. 산야산장에서 찍은 꼬마 가이드님. (동영상)
가족 가이드: 할아버지, 아들, 손자, 그리고 고모라는 여자분 한명. posted at 12:34:30
11:00 산야 목장에 도착. 점심. posted at 12:03:42
산야목장. (동영상)
여기서 점심을 먹고 11:35 다시 트레킹 시작. posted at 12:32:28
12:15 설산소옥 도착. 원시림 입구. posted at 13:17:14
13:09 같이 온 친구가 고산병 증세가 심해져, 해발 3,900M 원시림 도중에 포기하고 하산하기로... posted at 14:11:13
하산길의 원시림. 저기 앞의 저분이 고산병이 와서, 아쉬워하며 내려간다. posted at 14:49:09
야크 물 먹이통. posted at 15:43:17
산야목장쪽으로 천천히 내려 오는데, 앞서 갔던 일행중 서너명이 내려오면서 만났다. 하시는 말씀 설산아구쪽으로 바람이 세게불어 눈보라가 치고, 길이 얼어 못 오른다고.. 해서 내려오는 길이라고... posted at 16:31:07
하산길에도 고산병 증세가 나아지지 않아, 산소를 자주 흡입하는데도 힘들어 한다. posted at 16:32:27
고산병 증세; 두통에 정신이 혼미하여 졸립고 다리가 풀려 비틀비틀. 서 있기도 힘들어 한다. posted at 16:44:15
옥룡설산아 잘 있거라.. twitter.com/i/web/status/1… posted at 17:14:36
바람이 분다.가끔씩 휘청거릴 정도의 센 바람이 달려든다. twitter.com/i/web/status/1… posted at 17:38:15
16:45 옥룡설산(玉龍雪山) 트레킹 종료. 케이블카 타고 내려간다. 나도 두통 기운이 있어 머리가 무겁고 멍~하다. posted at 17:49:18
17:10 여강으로 버스 타고 이동. posted at 18:24:28
19:00 여강(리장 麗江) 시내의 숙소에 도착. posted at 20:28:03
오늘 옥룡설산 트레킹이 좀 힘들었나 보다. 두통, 으슬으슬... posted at 20:28:07
호텔이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네. 여강고성(麗江古城) 남문쪽에 위치한 호텔. 호텔 바로 옆으로 고성거리가 연결되고... twitter.com/i/web/status/1… posted at 21:45:29
같이 트레킹 온 팀중 대부분은 밤 9시에 여강고성 야간 투어 한다고 나갔는데, 우리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그냥 방에서 쉬기로 하였다. posted at 22:00:48 ** 트레킹 동영상 ** 2023/12/17 중국 윈난(雲南)성 옥룡설산(玉龍雪山) 트레킹 https://www.youtube.com/watch?v=rB6IUtNOL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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