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을 지나면 인제, 원통이라네. 꼬불꼬불 길을 올라 한계에 도달하였다가 다시 아래로 흘러 흘림골을 돌아나가 오색 창연한 마을을 지나 의기 양양하게 바다로 달려간다. posted at 08:30:44
아침에 인제 원통에서 한계령쪽으로 자전거 타고 오르는 사람들이 많네.. posted at 08:35:27
양양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아침먹고 이제 조침령쪽으로 출발 posted at 09:49:55
다시, 조침령을 넘는다. 이번엔 양양에서 인제 방면으로.... posted at 12:45:15
산길을 자전거 끌고 올라 왔다. 백두대간 조침령 posted at 13:28:13
아침가리계곡입구 진동리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가기로... 벌써, 오후2시30분이네. 배고프다. posted at 14:32:00
늦은 점심 잘 먹었다. 비오기전에 인제버스터미널에 도착해야 하는데... 오늘 바람도 세차게 분다. posted at 15:10:42
아침가리계곡. 바람 몰아치고 비 떨어지기 시작한다. 비 맞고 인제까지 근 세시간을 달려야 하네ㅠ.ㅠ posted at 15:21:58
오늘 38선을 두번 넘네. 한번은 양양쪽에서, 이번엔 인제쪽에서... posted at 16:37:30
2024/05/11 백두대간 라이딩 05_점봉산권역_조침령 :: 다시, 조침령 鳥寢嶺. 고개가 높고 험하여 새가 하루에 넘지 못하고 잠을 자고 넘었다는 고개. WJ와 함께 양양에서 인제 방면으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양양에서 09:50경 출발 조침령 정상찍고 아침가리계곡으로 내려와 진동리에서 14:30경 늦은 점심을 먹고 달리는데 15:00부터 빗방울이 떨어져 쓰리재 넘는건 건너뛰고 현리방향으로 달려 다시 인제로. 38도선을 두번 넘나들며, 다행히 빗사이로 마구 달려 큰비는 피했다ㅋㅋ 인제에 17:30경 도착하여 치킨집에서 간단 뒷풀이 후 18:30 동서울행 버스타고 서울로 복귀. strava.app.link/2aXhWN5Bv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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