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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01, 2025

2025/01/01 새해 첫날 나들이. 동네 방앗간

 


사물에 내려 앉은 감정의 두께, 특히나 술에 내려 앉은 감정은,, 결국은 사람을 향하는 것이리니..

2025년 새해 첫 날. 어쩔 수 없는 과거와 조우하였다. 수많은 감정과 넘쳐나는 생각들을 쏟아 붓는것 보다는, 가끔은 침묵해야 한다는 걸 모두들 알고 있다.

주고 받는 한잔 한잔 속에 넘치는 침묵과 공백들... 이 친구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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