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J. 톰슨은 전자가 입자임을 증명해 1908년 노벨상을 받고, 그의 아들은 전자가 입자가 아님을 증명해 1937년 노벨상을 받은 역사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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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자는 어떻게 여러 다른 상태로 동시에 존재하거나, 상태가 없는 상태로 존재할 수 있을까?
2. 측정은 왜 입자를 하나의 고유 상태에 가둘까?
3. 측정 결과는 왜 무작위일까?
4. 왜 모든 특성을 동시에 알 수 없을까?
5. 일상 세계는 어째서 세계를 구성하는 입자와 다르게 단순한 고전물리학 법칙을 따를까?
코펜하겐 해석은 어깨를 으쓱하면서 다섯 가지 의문에 이렇게 답한다. “이보게, 그건 원래 그런 거야. 닥치고 계산해 shut up and calcul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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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류가 가꾸는 지식의 나무는 세 갈래의 굵은 가지에서 탄생한 이론의 집합체다. 첫째는 천문학, 우주론, 중력을 설명하는 일반상대성이론이다. 둘째는 질량, 빛, 방사능, 고전적인 힘과 화학을 설명하는 약전자기 이론이다. 세 번째는 원자핵을 설명하는 양자색역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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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긴 읽었는데, 도대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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