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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9, 2011

결국은 상여를 타고서야 돌아갈 고향, 어머니의 품

아름답고 감미로운 향수와 그 옛날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소박한 소망의 노래...

끝 소절의 상여 소리를 들을때 마다 맘이 짠~하다.

Tom Jones이 부른 "Green Green Grass Of Home" 이란 노래도 정태춘의 "고향집가세"라는 노래와 같이 마지막에 애절한 반전이 있다.

어머니 품과 같이 따스하고 꿈결 같은 행복으로의 회귀는,,, 결국은 상여를 타고서야 돌아간다는...

정태춘 "고향집가세"


Joan Baez 가 부른 나름 색다른 느낌의 "Green Green Grass Of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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