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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8, 2011

2011/12/26~12/27 북한산 둘레길


[2011/12/26]


우이동 종점... 대학이후로 처음인듯... posted at 10:34:59

방랑자, 애모, 광화문연가류의 음악이 은은히 울려퍼지는 우이동 종점의 한 순두부 음식점에서 해물순두부와 막걸리로 브런치...  posted at 11:08:05

201112261132 북한산 둘레길 탐방 중...  posted at 11:35:26

저 딱다구리... 나무 쪼는 소리가 한가하구나.  posted at 11:53:59

201112261305 잠시 운가암에 들러 한 숨 돌리고...  posted at 13:10:52

길을 걷는데, 여호와의 중인이 인사하며 말을 건넨다. "안녕하세요? 소식 좀 전해드릴께요" 하며 건네는 찌라시 ; "가정 생활을 즐기라"... 아~ 네...  posted at 13:33:14

산 능선으로의 유혹을 뿌리치고, 오늘 의도에 맞게 둘레길에 충실하자  posted at 13:58:00

정릉에서 오늘의 둘레길 탐방 마무리. 피곤타...  posted at 16:05:53


[2011/12/27]


돌고 도는 버스를 타고 어제의 종점으로 향한다. 다시 출발점이 되는 종점으로... posted at 10:04:20

"승냥이와 형벌의 땅"  posted at 10:11:34

인적없는 산길에는 까마귀만 까악까악 나를 반기는 구나.  posted at 12:15:18

201112271229 평창동~구기동 둘레길 posted at 13:04:29

201112271345 백주대낮 평창동의 삼거리에 앉아 따사로운 햇살아래 지나가는 차들보며 막걸리 한병을 마시고 있어... t.co/cqeSBddv  posted at 13:46:25


201112271425 평창길 지나 구기동 초입의 벽화 posted at 14:38:58


201112271436 구기동 터널 입구쪽의 건물에 그려진 그림 posted at 14:40:27

둘레길에서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외국인 남성 두명... 부럽당.  posted at 14:54:15

옛성길에는 오가는 사람이 많구나.  posted at 15:04:22

201112271516 저멀리 이중삼중의 능선 너머 희뿌연이 솟아있는 건물들이 천공의 성처럼 보여... posted at 15:34:55

오늘은 정릉에서 시작해 불광동에서 마침. 북한산 둘레길 탐방 2일차 끝. posted at 16:12:54

201112271610 북한산 둘레길(평창~구기~불광)의 풍경들 posted at 16:26:56

201112271653 Out there, Over the windows  posted at 16:55:28

여기 굴빈대떡은 집앞의 빈대떡보다 싸이즈가 작아...  posted at 18:44:20

기다리다 지쳐, 막걸리 두병까고 있음둥...  posted at 19:40:05

녹두빈대떡이 밀가루전보다 싼 이유는 뭘까? 녹두가 밀가루 보다 값이 더 싸서?  posted at 19: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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