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my birth there was infinite time, and after my death, inexhaustible time,,,," 3:32 PM · Aug 11, 2013
"MY DEAR GOD. THE DOG IS NAKED!!" 1:21 PM · Aug 20, 2013
이 소설, "My Name Is Red" ,올해 안으로 읽고야 말겠다. 옛날에 1/4 정도 읽고 말았던거 같은데... 빨리 읽고 버려야지. posted at 21:44:50 2017/12/14
목줄없이 자유롭게 무리지어 거리를 어슬렁거리며 거닐거나, 가끔씩 인간들을 위협하기도 하며, 길모퉁이나 양지 바른 곳에서 평온하게 늘어져 낮잠을 자거나, 싸고 싶은데 싸고, 물고 싶은게 있을 때는 물 수 있는 개의 권리를 누가 빼앗아 갔는가? 우리는 인간이라는 주인을 거부한다. 2:08 PM · Dec 15, 2017
늦은 시간, 구원에 대한 생각은 마음속에서 자위의 욕구를 불러 일으켰다" 11:57 AM · Dec 16, 2017
The perfect life,,, leaving nothing but death. 완벽한 삶이 남겨 놓은 거라곤,,, 죽음뿐이라.. 1:33 PM · Dec 17, 2017
신의 기억이라... 신에게 기억이라는게 있기나 할까? "Painting is the act of seeking out Allah’s memories and seeing the world as He sees the world" 3:58 PM · Dec 18, 2017 천국에서는 육체 없는 영혼을, 이생에서는 영혼 없는 육체의 삶을,,, "I begged of Exalted Allah to grant us souls-without-bodies in Heaven and bodies-without-souls in life" 5:05 PM · Dec 20, 2017
책을 이런식으로 만드는 방식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칼로 미끈하게 잘라 재단한거 보다는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간다. posted at 18:05:10 2017/12/20
대체로 그렇다.. "Contrary to what is commonly believed, all murders are men of extreme faith rather than unbelievers" 믿는 자 만이, 그 "믿음"이라는 것에 사로 잡혀 악행을 저지른다. 그게 도덕적 강박이든, 정치적 신념이든, 종교적 신앙이든,,,, 인류역사란 대체로 그러하지 않은가? Master Osman 은 신의 눈으로 새상을 보기 위해, 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바늘로 스스로의 눈을 찔러 눈을 멀게 하였다. posted at 13:25:31 2017/12/22
횃불을 든 한 무리의 군중들이,, 커피가 건강을 해치고, 건전한 정신을 미혹시키며, 신에 대한 믿음을 약화시키는 독, 악마의 음료로 규탄하며,,, 커피하우스를 때려 부수며 약탈하였다. posted at 14:29:52 2017/12/22
Horseman drawing his bow, Ottoman miniature, 15c, Istanbul. posted at 23:04:54 2017/12/23
old "dotard",,, 여기서 만나네. 변덕스럽고 까칠한 늙다리. posted at 23:40:41 2017/12/26
저승사자가 명부를 들고 찾아오는건,, 사람가는 곳 어디나 유사한 듯... posted at 23:29:16 2019/09/21


폭력의 대물림. 악순환. posted at 06:36:29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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