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건국설화, 주몽의 이야기. terms.naver.com/entry.nhn?docI… posted at 10:37:30 2018/12/20
모세신공,,, 주몽편. posted at 10:43:48 2018/12/20
백제의 무령왕(武寧王). 도왕(島王). 족보도 혼란스럽고,, 왕위 계승 과정도 미스테리어스 하다. posted at 16:48:43 2018/12/20 삼국사기 백제본기(百濟本紀)에 무령왕(武寧王)은 모대왕(牟大王, 동성왕東城王 )의 둘째 아들이다라고 하고 있는데, 일본서기(日本書紀)에 따르면 개로왕(盖鹵王)의 아들이라고 명시하고 있음. 무령왕이 개로왕의 아들인지, 곤지(昆支)의 아들인지도 약간 모호하고... 어쨌든,, 무령왕릉 지석과 일본서기의 기록에 의하면 무령왕은 일본으로 가던 중 섬에서 태어나 곧바로 백제로 보내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음. 한편 동성왕은 곤지가 일본에서 낳은 둘째 아들(동성왕이 태어난 해와 나이를 따지자면 무령왕보다 늦음)... 도왕이 일본으로 가던 도중 섬에서 태어나 곧 바로 백제로 보내져 백제에서 왕자로 살았다면,, 개로왕이 죽은 이후 어째서 곧바로 왕위 계승자로 나타나지 않았을까 하는 궁금증... 백제기(百濟記)를 인용한 일본서기에서는 475년 고구려 장수왕이 한성백제를 멸망시킬때 ; "개로왕 을묘년 겨울, 고구려의 대군이 와서 7일 낮 7일 밤을 공격하였다. 그리하여 왕성이 함락되고 마침내 위례를 잃었다. 국왕과 대후, 왕자 등이 모두 적의 손에 죽었다고 적고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음. 개로왕과 왕자가 모두 죽자 개로왕의 또다른 동생 혹은 외삼촌으로 추정되는 문주왕이 왕위에 오름. 문주왕과 삼근왕이 짧은 기간 재위하고 죽자, 다음 왕으로는 일본에 살고 있던 동성왕(말다왕)이 백제로 귀국하여 왕권을 잡음. 동성왕이 약 20여년간 왕위에 있다 살해 당하자,, 그제서야 무령왕이 중년의 늦은 나이에 왕위에 오름. 그동안 어디서 뭐하고 있던 거임?? posted at 16:48:45 2018/12/20
일본서기(日本書紀) 계체(繼體) 7년 6월의 기사[반파국(伴跛國)이 기문(己汶)이라는 땅을 약탈했다]와 8년 3월[반파가 자탄(子呑) 과 대사(帶沙)에 성을 쌓고, 만해(滿奚)와 연합하여 봉수와 저각(邸閣)을 설치하여 일본에 대비하였다]에 나오는 반파국... 그 반파국(伴跛國)을 기존의 통설인 경상북도 고령이 아닌,,, 전라북도 장수로 비정하기도 한다고,,, 특히 봉수(봉화)대의 유적 등을 고려하여... posted at 17:00:06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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