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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5, 2018

2018/12/21~12/24 진주, 통영, 소매물도, 남해, 여수 여행

죽암휴게소. 무작정 길을 떠나자. posted at 12:23:02 2018/12/21

진주. 촉석루. 남강. 의암 pic.twitter.com/VOvK1GBw2H posted at 15:18:21 2018/12/21

형평사 뽀스따,,진주국립박물관. posted at 15:50:16 2018/12/21

진주 남강을 바라보다. posted at 15:53:41 2018/12/21


통영에 도착해서 숙소 잡고 저녁겸 술 마심. “다찌”집 이라는 형태의 술집인데 2인 6만원. 비싸... posted at 18:55:43 2018/12/21

여긴 어듸?? 통영. pic.twitter.com/zfGFqoApjB

posted at 22:02:47 2018/12/21

무작정. 겨울바다..를 보러 달려. 통영까지. 겨울이 아니라 봄 날씨. posted at 22:13:40 2018/12/21 . . . . . . . . . .

특별히 할일이 없어, 충무깁밥 먹으러 왔는데,, 오징어가 금값이라 그런지 오징어 대신 오뎅이,,, posted at 09:48:51 2018/12/22

동네 주변 한바퀴,, posted at 09:56:52 2018/12/22


통영항 - 소매물도 posted at 10:30:19 2018/12/22



배타고 바다로... pic.twitter.com/yizbOxfp8u

posted at 12:09:19 2018/12/22

봄 햇살처럼 포근. posted at 12:20:54 2018/12/22


등대. 소매물도 등대도,, posted at 14:10:17 2018/12/22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posted at 14:35:03 2018/12/22


섬 그림자. posted at 14:45:15 2018/12/22

소매물도 등대도 산보 pic.twitter.com/QshA25wVwQ

posted at 15:24:38 2018/12/22

급격하게 추워지고 있음. posted at 16:36:05 2018/12/22 

호텔 캘리포니아. 호텔 하와이. 한지붕 두가족?? posted at 20:01:00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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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늦장을 부리는게요? 허기사 급할 일도 없긴 하지만.. posted at 09:26:33 2018/12/23 나의 여행용 올빼미 가방엔 소중한 것이 들어 있어요. 커피포트. 마눌님, 기어이 아침에는 커피 내려 마셔야 한다고,,내 가방에 짐 챙겨옴. posted at 10:12:18 2018/12/23

 



삼천포 거쳐 남해로,,, posted at 11:58:28 2018/12/23

멸치쌈밥. 별로 감동은 없음. 대체로 음식이 짜. 같이 싸 먹는 마늘이 너무 강해, 본말전도,, 마늘쌈밥. posted at 12:42:20 2018/12/23

금산 보리암. 부자 되겠어요. 찾는 사람이 많아서... posted at 14:30:09 2018/12/23

남해 금산 보리암. posted at 14:54:10 2018/12/23

 


남해 보리암 pic.twitter.com/KS3Or6OmPp

posted at 15:13:37 2018/12/23

오랜만에 반가운 19번 국도를 타고,, posted at 19:04:20 2018/12/23

여수에서 한참을 헤메이다 겨우 숙소 잡음. posted at 19:04:46 20185/12/23

저녁은 급히 게장으로,,, posted at 19:41:06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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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어 놓고 잠을 잠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마눌님은 덥다고 울며 짜증을 냈다. 중앙난방이라 개별 온도 조절도 않되고,, 그냥 밤새 창문 열어 놓음. 숙박업서에서는 이렇게 에너지를 낭비해도 되는거야?? posted at 07:31:34 2018/12/24

우리 푸딩은 혼자 집 잘보고 있겠지?? posted at 07:45:38 2018/12/24

향일암 관음전에서,,, posted at 11:05:24 2018/12/24

여수 향일암에서 pic.twitter.com/KrCXvMGPKC

posted at 11:32:25  2018/12/24

호호호,,, posted at 11:40:04 2018/12/24


여수 한일관에서 비싼 점심.. posted at 13:02:42 2018/12/24

 


상을 세판째 받고 있음. posted at 13:10:47 2018/12/24


점심을 과하게 먹었다.

보성녹차 휴게소 들러 잠시 졸다가, 원래 가고자 했던 목포행은 포기. 집으로 방향을 틀어 달려 정읍녹두장군 휴게소에 도착. posted at 16:20:55 2014/12/24

Thursday, December 20, 2018

[Scrap] 삼국사기 中

고구려 건국설화, 주몽의 이야기. terms.naver.com/entry.nhn?docI… posted at 10:37:30 2018/12/20 

모세신공,,, 주몽편. posted at 10:43:48 2018/12/20


백제의 무령왕(武寧王). 도왕(島王). 족보도 혼란스럽고,, 왕위 계승 과정도 미스테리어스 하다. posted at 16:48:43 2018/12/20 삼국사기 백제본기(百濟本紀)에 무령왕(武寧王)은 모대왕(牟大王, 동성왕東城王 )의 둘째 아들이다라고 하고 있는데, 일본서기(日本書紀)에 따르면 개로왕(盖鹵王)의 아들이라고 명시하고 있음. 무령왕이 개로왕의 아들인지, 곤지(昆支)의 아들인지도 약간 모호하고... 어쨌든,, 무령왕릉 지석과 일본서기의 기록에 의하면 무령왕은 일본으로 가던 중 섬에서 태어나 곧바로 백제로 보내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음. 한편 동성왕은 곤지가 일본에서 낳은 둘째 아들(동성왕이 태어난 해와 나이를 따지자면 무령왕보다 늦음)... 도왕이 일본으로 가던 도중 섬에서 태어나 곧 바로 백제로 보내져 백제에서 왕자로 살았다면,, 개로왕이 죽은 이후 어째서 곧바로 왕위 계승자로 나타나지 않았을까 하는 궁금증... 백제기(百濟記)를 인용한 일본서기에서는 475년 고구려 장수왕이 한성백제를 멸망시킬때 ; "개로왕 을묘년 겨울, 고구려의 대군이 와서 7일 낮 7일 밤을 공격하였다. 그리하여 왕성이 함락되고 마침내 위례를 잃었다. 국왕과 대후, 왕자 등이 모두 적의 손에 죽었다고 적고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음. 개로왕과 왕자가 모두 죽자 개로왕의 또다른 동생 혹은 외삼촌으로 추정되는 문주왕이 왕위에 오름. 문주왕과 삼근왕이 짧은 기간 재위하고 죽자, 다음 왕으로는 일본에 살고 있던 동성왕(말다왕)이 백제로 귀국하여 왕권을 잡음. 동성왕이 약 20여년간 왕위에 있다 살해 당하자,, 그제서야 무령왕이 중년의 늦은 나이에 왕위에 오름. 그동안 어디서 뭐하고 있던 거임?? posted at 16:48:45 2018/12/20

일본서기(日本書紀) 계체(繼體) 7년 6월의 기사[반파국(伴跛國)이 기문(己汶)이라는 땅을 약탈했다]와 8년 3월[반파가 자탄(子呑) 과 대사(帶沙)에 성을 쌓고, 만해(滿奚)와 연합하여 봉수와 저각(邸閣)을 설치하여 일본에 대비하였다]에 나오는 반파국... 그 반파국(伴跛國)을 기존의 통설인 경상북도 고령이 아닌,,, 전라북도 장수로 비정하기도 한다고,,, 특히 봉수(봉화)대의 유적 등을 고려하여... posted at 17:00:06 2018/12/20

Monday, December 10, 2018

[Scrap] 책,『My Name Is Red』

"Before my birth there was infinite time, and after my death, inexhaustible time,,,," 3:32 PM · Aug 11, 2013 "MY DEAR GOD. THE DOG IS NAKED!!" 1:21 PM · Aug 20, 2013 이 소설, "My Name Is Red" ,올해 안으로 읽고야 말겠다. 옛날에 1/4 정도 읽고 말았던거 같은데... 빨리 읽고 버려야지. posted at 21:44:50 2017/12/14

목줄없이 자유롭게 무리지어 거리를 어슬렁거리며 거닐거나, 가끔씩 인간들을 위협하기도 하며, 길모퉁이나 양지 바른 곳에서 평온하게 늘어져 낮잠을 자거나, 싸고 싶은데 싸고, 물고 싶은게 있을 때는 물 수 있는 개의 권리를 누가 빼앗아 갔는가? 우리는 인간이라는 주인을 거부한다. 2:08 PM · Dec 15, 2017 

늦은 시간, 구원에 대한 생각은 마음속에서 자위의 욕구를 불러 일으켰다" 11:57 AM · Dec 16, 2017 

The perfect life,,, leaving nothing but death. 완벽한 삶이 남겨 놓은 거라곤,,, 죽음뿐이라.. 1:33 PM · Dec 17, 2017

신의 기억이라... 신에게 기억이라는게 있기나 할까? "Painting is the act of seeking out Allah’s memories and seeing the world as He sees the world" 3:58 PM · Dec 18, 2017 천국에서는 육체 없는 영혼을, 이생에서는 영혼 없는 육체의 삶을,,, "I begged of Exalted Allah to grant us souls-without-bodies in Heaven and bodies-without-souls in life" 5:05 PM · Dec 20, 2017


책을 이런식으로 만드는 방식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칼로 미끈하게 잘라 재단한거 보다는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간다. posted at 18:05:10 2017/12/20

 


대체로 그렇다.. "Contrary to what is commonly believed, all murders are men of extreme faith rather than unbelievers" 믿는 자 만이, 그 "믿음"이라는 것에 사로 잡혀 악행을 저지른다. 그게 도덕적 강박이든, 정치적 신념이든, 종교적 신앙이든,,,, 인류역사란 대체로 그러하지 않은가? Master Osman 은 신의 눈으로 새상을 보기 위해, 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바늘로 스스로의 눈을 찔러 눈을 멀게 하였다. posted at 13:25:31 2017/12/22

횃불을 든 한 무리의 군중들이,, 커피가 건강을 해치고, 건전한 정신을 미혹시키며, 신에 대한 믿음을 약화시키는 독, 악마의 음료로 규탄하며,,, 커피하우스를 때려 부수며 약탈하였다. posted at 14:29:52 2017/12/22

Horseman drawing his bow, Ottoman miniature, 15c, Istanbul. posted at 23:04:54 2017/12/23

old "dotard",,, 여기서 만나네. 변덕스럽고 까칠한 늙다리. posted at 23:40:41 2017/12/26

사람들은 자신의 이해/목적을 위해 죽은자를 소환한다. The intervention of the dead. 10:55 PM · Aug 29, 2018
Oh, God.. Quit butting into everyone’s affairs. Let it be. 8:44 AM · Sep 6, 2018 119세의 나이에, 사랑도 결혼도 해본적이 없는 전설적인 늙은 화공은, 16살의 미소년 견습공을 보자 마자 사랑에 빠져 버렸다. 그 미소년을 유혹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 들었으나, 안타깝게도 몇 일 지나지 않아,, 아틀리에의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죽어버렸다. 5:37 AM · Sep 18, 2018 Holy shit,,, leaving nothing but death... 12:14 PM · Sep 18, 2018

저승사자가 명부를 들고 찾아오는건,, 사람가는 곳 어디나 유사한 듯... posted at 23:29:16 2019/09/21


“Persian poets, for centuries, had likened that male tool to a reed pen, also compared the mouths of women to inkwells, or...” 7:08 AM · Nov 8, 2018 

“No miniaturist in his right mind would depict a horse using a REAL horse as a model” ;; 그렇지,, 그건 신성모독에 해당된다. 8:52 PM · Oct 11, 2018 “Adam was made from mud, where as I, Satan, was created from fire, a superior element as all of you are familiar..”;; 비겁하게도 출생의 귀천을 따지는 구나!! 음양오행의 관점/해석에서도 불(火)이 흙(土)보다 우위에 있는 건가?? 10:42 PM · Oct 12, 2018 성경(Koran)에서 Satan사탄의 이름이 52번 언급 된다는군. 꾸란을 읽어 보질 못해서 확인은 못함 ;; “My name, which appears in the Glorious Koran fifty-two times,,,” 10:55 PM · Oct 12, 2018

폭력의 대물림. 악순환. posted at 06:36:29 2018/10/20


꿈 꾸지 않으면,,, “Time doesn’t flow if you don’t dream”,,, 곧, 죽음이라. 11:39 PM · Oct 30, 2018 하지만,, 시간이란 건 산 자에게만 위협일뿐. 그렇지 않은 존재에게 무슨 소용이랴,,, 11:39 PM · Oct 30, 2018
허망하게, 순식간에,, 머리가 잘려나간 올리브. All time had now become this time,,, to quit this time... 7:04 AM · Nov 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