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소원. 햄스터. 한마리 사옴. 푸딩. 혼자라서 심심한지 웅크리고 가만히 있음. posted at 14:56:24 2017/06/15
아이가 사온 햄스터는 홀로 외로이,, 갇혀 있는 삶이 너무 힘들어,, 긴긴 시간을 홀로 삼키고 있다. posted at 01:18:42 2017/06/20
모두들 집에 왔는데,, 아이와 엄마는 자기들 일로 바빠 나랑 놀아주질 않고,, 하는 수 없이 집안 서열 막내인 푸딩을 깨워 잠시 놀았다ㅠㅠ posted at 21:51:15 2017/07/08
우리집 햄스터 푸딩의 행복증진을 위한 그물침대 구입이 시급하다 posted at 12:41:07 2017/07/13
집 나갔던 우리집 햄스터, 푸딩을 찾았다. 푸딩은 어떻게 집을 뛰쳐 나갔을까? posted at 20:47:22 2017/07/23
햄스터 푸딩은 집안에 벌러덩 드러누워서 해바라기씨를 까먹고 있다. posted at 17:40:39 2017/08/15
집에 사람은 없고, 햄스터 한 마리만 어둠속에서 딸그닥 딸그닥 거리고 있다. posted at 19:53:20 2018/01/03
푸딩이 좀 늙어 가는거 같다. posted at 20:19:00 2018/01/21
햄스터도 배를 위로 하고 벌렁 누워서 잔다 posted at 01:24:15 2018/01/23
살아 있네. 세탁실에서 홀로 쓸쓸히 늙어가는 푸딩. 초등학생 햄스터 사육 금지법을 만들든지 해야ㅠㅠ posted at 19:31:33 2018/04/20
집에 햄스터, 푸딩 혼자 있는데,, 아침에 물만 채워주고 밥은 못 줬는데. 집을 잘 지켜 주겠지? posted at 20:54:10 2018/05/28
푸딩. 자는걸 깨웠더니,, 짜증스런 표정. 미안.. posted at 16:34:31 2018/06/23
날이 더워서 그런지 우리집 햄스터 푸딩도 축 늘어져 자고 있다. posted at 21:57:26 2018/07/12
푸딩,, 검은콩을 먹고 있는데 조용이 접근하니 놀랐음.. posted at 20:55:32 2018/07/13
주머니속 햄스터, 뿌딩. posted at 11:28:24 2017/07/27
pic.twitter.com/RtCJ1P0jAY posted at 11:29:47 2017/07/27
해바라기씨앗을 먹으면 행복해지는 뿌딩.. pic.twitter.com/ws69CtTjtR posted at 11:30:55 2017/07/27
햄스터 뿌딩도 더운지 잠을 자다 자꾸 자리를 옮겨 가며 잠을 잔다. 무더위에 힘들겠지.. posted at 20:08:16 2017/07/27
우리 푸딩이 늙어서 그 좋아하던 해바라기씨도 몇개 못 먹더니 빵부스러기 주니 그나마 조금 갉아 먹다가 포기. 뿌딩옹. posted at 23:29:45 2018/08/18
양파 과자 하나 놓아 두니, 쇼파밑에 숨어 있다 유혹에 못이겨 스르륵 나옴. 하지만 늙은 푸딩옹의 관심은 잠깐. posted at 23:48:51 2018/08/18
풀어 놓았던 푸딩. 티비 보다 졸다 일어나,, 근 30여분간 찾아가,, 손도 닿지 않는 싱크대 밑 안쪽 구석에서 겨우 찾아 다시 우리에 가둠. 미안해 뿌딩... posted at 01:50:32 2018/08/19
고향 장수에서 아침에 출발, 평택 들렸다 서울와서, 출국하는 집사람 짐싸서 인천공항에 바래다 주고 다시 서울 집에 돌아와,, 혼자 남겨진 햄스터, 푸딩을 데리고 원주로... posted at 19:17:16 2018/09/02
푸딩은 낯선 곳에 와서 어리둥절. posted at 22:05:03 2018/09/02
푸딩 옹이 올 여름 무더위에 더 폭삭 늙은 듯... posted at 23:23:59 2019/09/03
밤에 심심해,, 푸딩(뿌딩)을 괴롭히며 놀았다. posted at 22:22:07 2018/09/05
늬가, 감히,, 나의 손톱을 무는 게냐?? posted at 22:29:53 2018/09/05
푸딩 옹. 몇 번 뛰어내리더니,, 이젠 익숙해졌다고, 용감해져 풀쩍,, 후루룩,,, 늙으신 나이에 무리하심ㅠㅠ pic.twitter.com/uqPbkKZoEd posted at 22:38:29 2018/09/05
자다 말고 일어나, 아랫배가 부글부글하여, , 푸딩이 살고 있는 화장실에서 큰일 봄. posted at 00:03:50 2018/09/06
뿌딩이 혹시나 풀벌레를 먹을까 해서, 밖에서 녹색의 조그마한 풀벌레를 하나 잡아 들고 들어와 자고 있는 애를 불렀더니,, 처음에는 살아 있어 놀라 어쩔바를 모르고 두어번 탐색하다,,, 결국엔 풀벌레의 몸통을 먹어버렸다.posted at 23:12:03 2018/09/06
우리 푸딩이 1년전만 해도 이렇게 풋풋한 애기 였는데,,, pic.twitter.com/gt8DqkTVjj posted at 23:54:31 2018/09/06
푸딩. 잠시 집을 치워주고 씻는 동안 세면대에 넣어두고 보상으로 해바라기씨를 주었더니,, 세면대를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벌러덩 드러 누워 해바라기씨를 발라 먹는다. posted at 21:17:14 2018/09/09
pic.twitter.com/0LWHKMONKR posted at 21:19:11 2018/09/09
푸딩 옹. 달그락달그락 거리는 소리에 뭐 하나? 하고 봤더니,, 눈 감고 졸면서 딱딱한 음식을 씹어 먹고 있다. 불을 켜니 어리둥절 놀람. 내가 이빨 닦는 사이,, 만사가 귀찮은지, 화장지 물어다 잠자는 굴의 입구를 막고는 안으로 칩거. posted at 23:15:59 2018/09/10
오늘 밤엔 푸딩에게 특별식을 줬다. 얼린 귤 한쪽. 땅콩 두개. 마카다미아 하나. posted at 22:41:212018/09/11
세수를 마쳤으니,, 이젠 달려보자!! pic.twitter.com/v6EkaGq3Ly posted at 07:26:49 2018/09/14
푸딩. 은근히 까탈스럽네. 목욕용 모래와 베딩을 같이 섞어 조그마한 그릇에 넣어 줬을땐 신경질을 부리더니, 베딩용 재료를 별도로 깔아주니 쬐끔 맘에 든 듯. 하지만 베딩도 조그마한 용기에 담고, 위에는 커피 여과지로 천막처럼 만들어 줬다. 매일 두번 청소하고 세팅하는 것도 힘듬. posted at 23:00:17 2018/09/14 내가 아이 보러 10여일 집 떠나면, 푸딩은 누가 돌볼거냐는, 푸딩 죽일 거냐는,, 아이의 걱정. 나는 어떡??? posted at 23:18:12 2018/09/14
푸딩!,, 집 잘지켜라. 명절 연휴 잘 보내고... posted at 08:46:59 2018/09/22
푸딩. 살아있네. 밥은 얼마 먹지 않은 듯. 여전히 수북히 쌓여 있다. posted at 14:20:302018/09/26
푸딩, 뿌딩,, posted at 20:33:25 2018/11/05
뿌딩, 푸딩,, pic.twitter.com/knLQvOcoQ1 posted at 20:35:39 2018/11/05
뿌딩 pic.twitter.com/ZccBTO1YhB posted at 20:25:52 2018/11/06
오늘, 뿌딩을 데리고 원주에서 다시 서울집으로 왔다. posted at 23:52:58 2018/11/15
이불 빨래 다 되길 기다리는 중. 햄스터, 푸딩의 밥도 많이 챙겨 줬고.. 혼자서 10일 동안 잘 살아야 할 텐데.. posted at 14:23:32 2018/11/16
드디어 집 도착. 푸딩은 살아 있네. posted at 20:27:36 2018/11/26
햄스터 푸딩.왼쪽눈이 부어,안쪽 눈꺼풀이 눈을 완전히 뒤 덮어 병원에 진료. 감염성 질병 같은데,,.... 사람 손을 타서 그런가?... 푸딩. 수컷이었네.... 뿌딩은 의료보험이 안됨. 진료비, 주사비, 일주일치 약값해서 8만1천400원.드디어 집 도착. 푸딩은 살아 있네. posted at 12:35:44 2018/12/29
부은 눈을 하고, 케일을 먹는 푸딩. pic.twitter.com/mqNsgKPcuK posted at 14:24:05 2019/01/01
푸딩에게 항생제 먹이고, 눈에 안약 넣어 줌. pic.twitter.com/52OkWZMCz8 posted at 18:27:54 2019/01/03
푸딩이 치매에 걸렸나... 쳇바퀴에 온통 똥칠을 해 놨네. posted at 10:16:08 2019/01/12
뿌딩,, 어린잎 채소 많이 먹어.. pic.twitter.com/Vn4Iz1LE3C posted at 22:19:37 2019/01/16
뿌딩에게 고수 한 뿌리 줬더니 잠깐 맛을 보고는 도망 다님ㅎㅎ posted at 12:29:09 2019/01/19
햄스터는 벌러덩 누워서 잠을 자다, 내가 뽀시락 거리는 소리에 놀라 일어나긴 했는데, 졸려서 눈을 못뜨고 머리만 삐죽... posted at 17:01:10 2019/02/02
뿌딩,, 슬며시 다가가서 자고 있는 모습 사진 찍으려 하니,, 졸린 눈을 하고 부시시 내다본다. posted at 19:47:37 2019/02/15
뿌딩 할아버지. 턱괴고 주무신다. 설겆이,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아랑곳 하지 않고,, posted at 19:33:30 2019/03/09
“해바라기씨를 내놓으란 말이다.!! 인간아...” by 햄스터, 푸딩. posted at 22:25:57 2019/04/12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 곱게 내놓아라!!! 이 나쁜 인간아,,,🤯🤯” pic.twitter.com/cTPl8tUDjt posted at 22:30:17 2019/04/12
햄스터, 뿌딩. 가장 좋아하는 해바라기씨를 주는데도 피하기에,, 왜 그런가? 했더니,, 자몽을 깠던 오른쪽 손에서 자몽 냄새가 심함. 약간 덜한 왼쪽 손으로 주니, 낼름 받아 먹음.😸😸, 짜식,, 까칠하긴... posted at 22:15:12 2019/05/07
우리집 햄스터 뿌딩. 이젠 나이 먹어 늙어서 그런지, 그 좋아하던 해바라기씨 까먹는 것도 힘들어 한다. 내가 해바라기씨 껍질을 까서 알맹이만 줘야 하나??😭😭 posted at 20:51:08 2019/05/27
우리집 햄스터, 푸딩. 조만간 죽을거 같다. 늙어서 몸을 움직이기도 힘들어하고, 밥먹는 것도 힘들어 하고... posted at 16:15:16 2019/06/09
푸딩 옹. 수척하고 힘들어 하는,,, pic.twitter.com/My15En6TBt posted at 21:14:54 2019/06/09
우리 푸딩옹께서 아침에 돌아가셨다는 전갈을 받음. posted at 08:03:06 2019/06/11
R.I.P,,, Pudding. posted at 10:07:22 20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