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This Blog

Saturday, January 11, 2020

2020/01/11 히말라야 ABC 트레킹 : 추일레~촘롱~시누와

옆방 아저씨들이 시끄럽게 굴어 새벽에 일어나 짐 정리하고 밖에 나와보니,, 새벽 어둠속에서, 설산雪山이 하얗게 빛나고 있다. posted at 09:18:44 2020/01/11
드럼통에 불을 피워냈는데도,, 자리를 뜨질 않네. 히말라야 산장의 고양이님.. posted at 09:51:40 2020/01/11

깡통난로옆에 자리 잡고 누우신, 히말라야 냥이님... posted at 10:28:15

마차푸차레와 안나푸르나 남봉을 바라보며 아침... at Mountain Discovery Lodge posted at 10:30:18 

히말라야 산골 마을에서 아침식사후 누룽지를 먹다. posted at 10:39:32


아침먹고 7:45분경 숙소 출발. 중간에 잠깐 쉬며 네팔產 막걸리 한잔.. posted at 13:47:47 

...하고 땀 삐질흘리며 하고 깔딱고개 오르막길을...오르다 너무 힘들어 죽장 竹杖 하나 마련... posted at 13:57:55 

촘롱 Chhomrong 에서 점심. 메뉴는 김치볶음밥. posted at 16:12:28 

히말라야에서 김치볶음밥으로 점심을... posted at 18:03:29    

시누와로 가는 길. 오르막 내리막 길... 말, 소, 당나귀들.. 그리고 말똥, 소똥, 당나귀똥... posted at 18:04:59

오늘 점심먹은 촘롱의 식당에서 보이는 마차푸차레 posted at 18:21:56 2020/01/11

15:15 시누와 Sinuwa 숙소에 도착. 오늘은 여기서 묵고 감 posted at 18:32:44 

토마토 나무, 나무에서 열리는 토마토.. posted at 18:44:53  

오늘의 게스트하우스. 방은 판잣집. 이불은 없어 여행사에서 제공한 침낭 사용해야.. posted at 19:02:18  

여기 게스트 하우스는 한국인 전용인가보다...판자벽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가 죄다 한국말... posted at 20:41:02 

까마귀, Machhapuchhare,, Annapurna,,, pic.twitter.com/czOOS7nuK6

posted at 20:57:51 

오늘 저녁은 네팔식, 달랏으로.. 저녁도 먹었으니, 좀 쉬다가 일찍 자야겠다.. posted at 22:24:59 

Machhapuchhare ; ‘마차푸차레' 라는 이름은 네팔어로 '물고기 꼬리 Fishtail' 이라는 뜻으로, 정상 부분이 두 개로 갈라져 있는 게 마치 물고기의 꼬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짐. 힌두교의 시바 Shiva 神께 봉헌된 산. posted at 22:33:08 

네팔의 산업역군,, 말, 당나귀... pic.twitter.com/363lFwHX3o

posted at 22:40:55 

가이드, 포터, 쿡팀 덕택에,, 럭셔리한 트레킹을 하고 있다.. posted at 22:40:58 2020/01/11

대체로 은퇴/명퇴한지 1년여 내외의 사람들이 찾는 코스.ㅎㅎ posted at 22:42:37

내가 낀 팀도 4명 모두 은퇴/명퇴한 50대후반 60대초 아저씨들.. posted at 22:44:36 

자려고 누웠는데,,, 아래층 식당에서 사람들 이야기하는 소리,, 판잣대기를 뚫고,, 마치 귀에다 이야기 하는 것 마냥 다 들린다ㅠㅠ posted at 23:08:35 2020/01/11

Trekking to Annapurna Base Camp : Day 3. From Chuile to Sinuwa 2020/01/11 Sat youtu.be/oX-0oKfzE-E

posted at 09:27:14 2020/01/13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