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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01, 2020

2020/09/30~10/01 고향 풍경

시골집에 도착. 할아버지께서 눈시울을 붉히시네.. 안올줄 알았는데 왔다고... posted at 14:04:15 2020/09/30

할아버지 저녁 드시고 또 눈물흘리며 우신다. 언제 다시 늬들 얼굴 볼 수 있으려나 하며.. posted at 19:13:14 2020/09/30

아,,놔,,, 어제 9시전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자고 있는 동안 나훈아 공연이 있었네ㅠㅠ posted at 08:43:292020/10/01 평생 1m 쇠사슬에 묶여 사는 별이 데리고 성묘길.. 이런때 아니면 하루 종일 매어 있는 시골 견생ㅠ posted at 10:51:55 2020/10/01

  
올해 장마가 길어, 고추는 탄저병으로 폭망. 사과도 과실이 부실하고, 벼 농사도 소출이 상당히 작다. 저 논의 까만색 부분은 나락이 죽은 것.. posted at 11:28:23 2020/10/01

한게 뭐 있다고, 벌써 점심먹을 시간이네. 먹고 또 먹고ㅎ posted at 11:40:38 2020/10/01

오후에 고향집 출발, 별로 막히지 않고 집에 도착해, 잠깐 마트들러 이것저것 사고 고향에서 싣고 온 짐 정리하고 조용한 저녁을 보내다 posted at 19:44:59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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