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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2, 2021

2021/09/20~09/21 추석 고향 풍경

어릴적 학교 다니던 길이, 인적이 끊기고 수풀이 우거져,, 흔적을 어렵게 찾았다. posted at 08:36:04 2021/09/20


고추밭에 고추 따러 왔다 posted at 10:10:31 2021/09/20

곧게 자란 고추 posted at 10:11:24 

뭔가 꼬인 고추… posted at 10:11:58 

고추 따고 전부칠 깻잎 따는데, 사마귀가 나를 노려 보고 있다 posted at 10:13:07 2021/09/20

아버지가 술을 못 마시게 한다. 내일 작은 아버님들 오시면 같이 마신다고, 아들들은 손도 못대게 하네… posted at 17:52:17 2021/09/20

저녁은 소고기에 맥주… posted at 18:52:32 2021/09/20  

오늘밤 달 posted at 21:29:26 2021/09/20

마당에 간이 텐트 치고, 텐트안에 누운 사람들… posted at 21:30:59 2021/09/20

비 내리는 추석. 오늘 내내 막걸리만 마시겠구먼.. posted at 06:19:34 2021/09/21

고향집 마당의 장독대 posted at 06:33:36 2021/09/21

빗물 떨어지는 처마밑에 거미 한마리 posted at 06:51:42 2021/09/21

학독에 빗물 떨어지는 소리 pic.twitter.com/qMHmMSc7dC (동영상)


콘크리트 바닥의 깨어진 틈 사이로 자라난 아이들.. 잘 자랐네. posted at 06:59:50 2021/09/21

비 그치더니 해 짱짱. 햇살은 덥고, 자람은 시원.. posted at 14:12:56 2021/09/21

작은 어머니들 고구마줄기 꺽어와서, 가족들이 달려 들어 줄기와 잎파리를 분리하는 작업.. posted at 14:47:36 2021/09/21

낮술이 계속 이어지는 시간. 조카님 대접 중ㅎㅎ posted at 15:35:44 2021/09/21

술먹다 소 밥 줘야 하는 시간이 되서, 아버지와 조카님은 소 밥주러 가고,, 나는 자전거 타고 장에 나가 아이스크림 사러갔다 집으로… posted at 18:53:24 2021/09/21   


오늘, 추석달.. posted at 20:15:54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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