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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13, 2022

[Scrap] 책, 『매체로 본 근대 여성 풍속사 신여성』

첨단여성의 모-던 표정술. [신여성] 1932년 4월호, - 매체로 본 근대 여성 풍속사 신여성, 한겨레신문사

첨단여성의 모-던 표정술. (1) 넋다운 ; 완전히정복당햇다는의미

첨단여성의 모-던 표정술. (2) 스텁 ; 잠간만기다리라는의미

첨단여성의 모-던 표정술. (3) 아! 하하하 ; 자기만족의표시

첨단여성의 모-던 표정술. (4) 명중 ; 자기ㅅ듯대로되엿다는의미 . (야구에서 스트라이크 라는 판정을 내리는 심판의 자세인 듯ㅎ)

첨단여성의 모-던 표정술. (5) 흥! 것접지간케.... ; 별ㅅ골을다본다는의미 (흥! 시덥지 않은게 별꼴이야 라는 표정)

첨단여성의 모-던 표정술. (6) 십자로 ; "아닌, 아이그 엇더케할ㅅ가?" (된소리 ㅅ이 들어간 ㅺㅏ...임. 어떻게 할까? 라는 표정)

첨단여성의 모-던 표정술. (7) 응, 응, 그래요

첨단여성의 모-던 표정술. (8) ㅅ도맛나요 (또 만나요. ㅅ도 는 된소리 ㅅ이 들어간 ㅼ+ㅗ 글자임)

posted at 13:13:20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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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에는 극장에서의 상영시간이 6시간가량 되었다네. 그것도 당국의 규제에 의해 9시간에서 6시간으로 줄어든 것. 당시의 극장체험이란 것은 일종의 종합 버라이어티 쇼...

극장에서는 영화를 토막토막 끊어서 보여줬으며 그 중간에 유행가 가수가 나와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막간극을 보여주도 하고...

유행가 <황성옛터>의 가수 이애리수의 경우도 극장 막간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다 그것이 히트르 치면서 유명해진 케이스. 대체로 밤 12시를 넘어 불야성을 이루었다고ㅎ - 『매체로 본 근대 여성 풍속사, 신여성』 한겨레신문사 中 발췌. posted at 12:42:21 2022/03/13

책을 읽다 나온 내용을 보고, 쇼와 가레스스끼 "昭和枯れすすき"라는 노래를 찾아 보았다. 花さえも咲かぬ 二人は枯れすすき 꽃 마저도 피지 않은 우리 두 사람은 말라버린 억새... youtu.be/bRWqxv3iMaY posted at 13:29:00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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