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chizophrenic out for a walk...: 2022/03/05 월곶 포구에 점심 먹으로 자전거를 몰아 가다

Saturday, March 05, 2022

오늘 바람끝이 차네. 귀도 시렵고.. posted at 09:32:33

오늘은 자전거를 몰아, 인천에 가서 회나 한 접시 먹고 오련다. @ 여의도한강공원 pic.twitter.com/EYPSXchOgS posted at 09:34:31 바람이 심하게 부네... 바람에 자전거가 휘청.. posted at 12:07:52

월곶에 도착. 점심을 먹기로 하다. pic.twitter.com/O6qLNCZwMN

posted at 12:08:24

화장실에서 일 보는데,, 누가 창문으로 빤히 지켜보고 있었다. pic.twitter.com/aHL7RtsZPq

posted at 12:14:03

posted at 12:27:04

posted at 13:47:50

월곶포구의 갈매기들.. pic.twitter.com/DYb4u6pGd3

posted at 13:48:17

갈매기를 노리는 냥이씨. pic.twitter.com/fdKBQXpscT

posted at 13:48:42

월곶 포구 횟집에서 근 네시간 동안 점심을 먹고 너무 힘들어, 인천 차이나타운 가는거 포기하고,, 오이도로 달려와 전철 타고 집으로 가기로 하였다. pic.twitter.com/vi0poTea53

posted at 16:10:52

바깥 바람은 쌀쌀했으나, 전철 창문으로 비쳐 들어오는 햇쌀은 따땃하다. 같이 온 아저씨 두명은 의자에 기대에 꾸적꾸벅 졸다 쓰러지다 놀래 몸을 추스리다, 다시 몸을 가누지 못해 쓰러진다. 심지어 코를 고는 친구도 있다ㅎ posted at 16:22:09

점심 전투에 패해,, 전철에 실려 가는 자전거들,,, pic.twitter.com/GKTNB9mfji

posted at 16:28:16

아.. 해는 길고, 갈길은 먼데,, 집은 언제 가냐?? posted at 17:33:59

유붕자원방래.. 돌아가는 길에 스스로 벗을 찾아 가서 술 한잔 먹고 집으로 복귀. pic.twitter.com/ffHih7OZ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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