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30 고향집을 뜯어 낸 후(https://uquehan.blogspot.com/2022/04/20220430_30.html)
고향집. 새로 수리한다고 공사중. 옛날집의 원형을 보존하여 살리겠다고 하는데, 막내 삼촌이 현장지휘하며 짓고 있는데.. 전문가에게 맡기면 편할걸..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고 가족간에 서로 의견이 달라 쉽지 않다고ㅎ posted at 11:12:51
60여년전에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산에서 소나무를 잘라와 기둥이며 서까래 등을 얹고 흙벽을 올려 지은 집이라,,, 작은 아버지들이며 우리 가족들은 60여년의 추억이 담긴 옛집을 아주 밀어 버리고 새로 짓기보다는 옛날 집의 정취를 살려보겠다고 하는데, 이래저래 쉽지 않다네.. posted at 11:18:45
용마루보니 상량식한 날이 단기 4293년(서기 1960년) 8월 25일. 아버지 나이로 22살때 집을 지으셨다. posted at 11: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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