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월도를 둘러 볼까 했는데,, 어제 라이딩의 피로와 알코홀 덕분에 늦잠으로 배를 놓쳐, 느즈막히 일어나 남한산성으로 달려와 점심. posted at 11:33:11
남한산성 넘어 팔당쪽에서 말머리를 양수리로 돌려 농사짓는 친구의 일터인 잩에 찾아 왔다 posted at 15:13:32
이놈무 자슥, 농사 제대로 짓고 있는 건지.. 비닐하우스가에 잡초가 무성하군ㅎㅎ posted at 15:16:06
지력회복을 위해 일부러 콩과 식물을 심어서 거름으로 쓴다고 한다. posted at 15:17:15
이 잡초는 아스파라거스. 아직 2년차라 생산을 못하고, 3년차 지나야 죽순처럼 줄기를 수확할 수 있다고.. posted at 15:19:05
친구에게 날도 좋은데 밭일 접고 낮술 먹자고 꼬셔서 양수역 근처로ㅎㅎ posted at 15:22:34
친구와 헤어져 다시 한강을 따라 집으로... posted at 17:27:36
다리공사 중인데,, 두머리가 조만간 닿겠네.. posted at 18:00:42
한강 자전거길에도 찔레꽃이 활짝 피었네 posted at 18:29:28
반포 서리풀섬의 유채꽃이 다 시들었네.. posted at 19:20:16
해가 빌딩 사이로 숨어 버렸다 posted at 19: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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