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심풀이로 시하나 지어봤다ㅎ
望山向心 月香照水 公無反響 獨孤對月 저 멀리 산을 바라보나 마음은 님을 향하고 그윽한 달빛 향기 온세상 물빛에 뭍어 나지만 그 놈은 한마디 대꾸도 없다네 나홀로 쓸쓸이 달을 벗 삼아 술을 마신다
posted at 19:19:44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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