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묵자(副墨子)
문자(文字)에 대한 의인칭(擬人稱)이니, 《남화경》 대종사(大宗師)에, “나는 부묵자에게 들었고, 부묵자는 또 낙송손(洛誦孫)에게 들었노라.” 하였다. 낙송은 반복(反復)하여 외는 것을 이름이니, 역시 의인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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