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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30, 2024

2024/03/30 양구 해안 펀치볼 Punch Bowl 라이딩

쌀쌀한 아침 공기를 헤치며 동서울터미널에.. 손발이 시리네... posted at 06:13:07 

인제 원통 버스터미널에 도착. 여기서 아침을 먹고 양구 펀치보울 Punch Bowl 라이딩을.. posted at 08:22:19 

원통터미널옆 순대국집에 아침 먹으로 들어왔더니, 가게안에 군인들이 가득하네ㅎ posted at 08:30:12 

양구 해안 펀치보울 지역에 왔는데, 눈발 날리고 찬바람 불어 춥다🌨🌨 posted at 11:27:16  

을지전망대, 제4땅굴쪽은 군사지역이라 길이 다 막혀 해안면 읍내로 내려와 점심먹고 양구로 넘어가기로.. 춥고 배고프다. posted at 12:23:14 

돌산령 오르다 대암샘터에서 계곡물로 목을 축이고 간다 posted at 14:14:33 

돌산령에서 내려다 본 양구 해안 펀치볼 지형 posted at 14:42:56   

돌산령 내려오는 길에 산양을 만났다. 점시 도로를 같이 달리다 철조망 틈 사이를 찾아 산으로 무사히 올라감. 숨은 산양 찾기ㅎ posted at 16:20:24 

16:00 양구에 도착. 서울로 돌아갈까 잠시 망설이다 양구읍내에 여관 잡아서 자고 내일 사명산 임도+소양강길 따라 춘천으로 가기로.. 사실 애초부터 1박2일 코스로 그럴 예정이었다. 오늘 예상보다 라이딩 시간이 너무 일찍 끝나 잠깐 고민 한 것... posted at 16:23:21 

2024/03/30 양구 해안 펀치볼 Punch Bowl 라이딩 strava.app.link/vbmu7OHKnIb
09:00 인제 원통 출발~서화~해안면 펀치볼~돌산령~16:00 양구 도착. 해안에 들어가니 눈발이 휘날리며 바람도 세차 추위에 떨었다. 위성으로 보면 을지전망대~제4땅굴 구간 도로가 있어서 둥글게 돌려 했으나, 실상은 군사용 도로라 출입통제로 들어가지 못하고 내려옴. 해안에서 점심 먹고 맞파람 맞으며 돌산령 힘들게 올랐다 내려오는 길에 산양과 잠시 같이 달리기도 하였다. 16:00 경 양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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