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나는 백령도 行. 어제 저녁 갑자기 결정하여 아침에 차를 몰아 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 배편을 알아보니 차량을 싣고 가는 산박은 없고 고속페리만. 그것도 좌석은 대기자. 한참 기다려 그나마 표를 받았다. 꽤 비싸다. 인천~백령도 왕복 15만원. 선출발은 했는데 후수습이 쉽지 않다. posted at 08:53:21
안개자욱한 백령도에 12:30 경 도착하여 숙소와 렌터카 잡아서 랭면집에 점심 먹으러 왔다 posted at 13:21:36
이게 해당화 열매.. posted at 15:41:03
백령도 두무진 해변 posted at 15:45:54
백령도 두무진에서 유람선 타고 기암절벽과 바위들 둘러보고 간다. 멋지군!! posted at 17:37:46
** 백령도 두무진 기암절벽 유람선 관람 **
사자바위 들렀다,
효녀 심청이를 기린다는 심청각에,,, posted at 18:52:22
저기, 구름에 덮힌곳이 북쪽 황해도 장산곶 posted at 19:49:50
저쪽 납작한 섬이 북한군의 최전방 기지, 월례도. 라고 옆에 계신 어떤 선생께서 알려 주셨다. posted at 19:52:41
전차위의 까마귀와 둥근달. 백령도 심청각에서... posted at 20:05:16
** 2024/07/19 백령도 여행 1일차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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