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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03, 2024

2024/08/02~08/03 고향에서,,

고향집에 왔더니 어머니 넘어져서 얼굴다쳐 이마를 꿰매셨다고. 얼굴은 부었고 얼굴과 눈 주변에 멍자국 있고.. 점심 차리겠다는걸 날 더우니 장에 가서 콩국수 먹으러 가시자 하여 점심먹고 들어 옴. posted at 13:55:36 2024/08/02

뒷 담장에 블루베리 나무 서너 그루 있는데, 새들이 열매 못 따먹게 아버지가 그물을 쳐 놓았다.
열매가 익은게 있어 그물을 열어 한 바가지 따와 씻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몇 알 집어 먹어보니 시지 않고 달다. 시원해 지면 다시 내서 먹어야겠다 posted at 15:08:26   


친구가 내일 장수 쿨 밸리 트레일 레이스 Cool Valley Trail Race 달린다고 해서,, 마침 고향집들러 부모님도 뵐겸, 친구 재워줄겸 서포터즈로 내려왔다. 오늘도 땡볕에 폭염인데, Cool Valley가 될 가능성은 제로... posted at 18:10:20 2024/08/02

(장수 쿨밸리 트레일 레이스 참여했다가) 고향 집에 4시경 돌아와서 쉴까 했는데, 어머님이 고추밭에서 고추를 따야 한다해서 땡볕에 한시간 동안 빨간고추 따느라 땀이 줄줄... posted at 20:14:24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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