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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11, 2024

2024/08/11 백두대간 라이딩 18_고치령 & 마구령

화살나무에 애벌레. 치악휴게소. posted at 06:58:00 


오늘 다시 고치령을 넘는다. 근 3년만이네..

오늘 고치령 지나온 시간. 09:45. 단산에서 부석면으로 달려 부석면 나무 그늘아래에서 쉬어간다. posted at 10:27:59 

오늘도 마구령은 끌바로 오른다. 마구령. 경사도가 심해😹 posted at 11:48:34 

산길을 가다보면 이런 날파리, 모기, 날벌레들이 수없이 모여 들어 귓가에서 윙윙 왱왱 거려, 신경이 곤두서지만 방법이 없다. 빨리 산을 벗어나는 방법 밖에는... (동영상)

마구령옛길은 출입통제 중. 생태복원하기 위해 시멘트와 아스팔트 포장 걷어내고 비포장 임도로 전환. 옛 마구령 정상석 부근은 의도적으로 나무를 식재하여 사람의 통행이 어렵다. posted at 12:42:52 

오늘도 끌바,, 마구령 옛길 통제로 더 힘듬😹😹 posted at 12:45:50  2024/08/11 백두대간 라이딩 18_고치령 & 마구령 strava.app.link/P8YqC7onYLb 장마와 폭염으로 쉬다가 근 한달만에 라이딩. 3년전에 달렸던 영월/영주의 고치령과 마구령. 새벽 5시 집을 떠나 영월 김삿갓문학관에서 08:30 라이딩 시작~09:40 경 고치령 넘어~12:10 마구령 도착. 이번에도 마구령은 끌바로😹😹,, 경사도가😭😭... 게다가 마구령옛길은 출입통제 중. 생태복원하기 위해 시멘트와 아스팔트 포장 걷어내고 비포장 임도로 전환. 로드 자전거가 고생이 많았다. 옛 마구령 정상석 부근에는 의도적으로 나무를 식재하여 사람의 통행이 어려움.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김삿갓문학관에 13:40경 도착(feat. ; 들녁에 익어가는 고추밭, 옥수수밭, 산에서는 줄기차게 달라 붙어 왱앵거리는 날벌레 떼들, 마구령의 급경사와 비포장 돌밭. 그리고 무더운 날씨와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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