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This Blog

Wednesday, August 10, 2011

自遣 - 李白

세월과 대작하다 날 저무는 줄 몰랐구나
옷자락에 수북허니 떨어지는 꽃.잎.들.
취한 걸음 달빛 시냇가를 걷는데
새도 사람도 보이질 않는구나

[自遣] - 李白

對酒不覺暝
落花盈我衣
醉起步溪月
鳥還人亦稀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