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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20, 2016

2016/02/13~02/14 관악산 산보


연주암에서 그냥 내려가는거 였는데,,, 괜히 발길을 팔봉능선쪽으로 돌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에 흠뻑젖어 물에 빠진 생쥐마냥 아직도 산길을 헤매고 있다.
posted at 17: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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